[포뮬러 E 시즌12 3R] 틱텀, 바나드 제치고 마이애미 ePrix 오프닝 연습 세션 1위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댄 틱텀(쿠프라 키로)이 마이애미 ePrix 오프닝 연습 세션(FP1)에서 테일러 바나드(DS 펜스키)를 근소한 차이로 제치고 가장 빠른 랩타임을 기록, 1위로 세션을 마무리했다.
‘ABB FIA 포뮬러 E 월드 챔피언십(포뮬러 E)’ 시즌12 3라운드 ‘마이애미 ePrix’는 마이애미 인터내셔널 오토드롬(1랩=2.320km)에서 진행됐으며, 현지시간으로 1월 30일 진행된 FP1에는 엔트리한 10개팀 20대가 모두 참가해 테스트 주행을 진행했다.
FP1은 오후 5시부터 55분간 타임트라이얼 방식에 따라 진행됐으며, 화창한 날씨 아래 새로운 트랙에 적응하기 위한 참가 드라이버의 트랙 공략이 본격적으로 진행됐다.
대부분의 드라이버가 새로운 트랙에도 불구하고 적극적인 주행을 선보였으며 포르쉐 99X 일렉트릭으로 출전한 영국 출신의 틱텀이 공격적인 트랙 공략을 통해 55초503을 기록, 55.596을 기록한 영국 출신의 바나드를 0.093초 차이로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
포르쉐 99X 일렉트릭으로 출전한 포르쉐의 니코 뮬러는 총 27랩을 주행하며 테스트를 진행했고, 13랩 주행에서 55초709를 기록했다. 하지만, 바나드보다는 0.113초 늦어 최종 3위로 세션을 마무리했다.
지난 멕시코시티 ePrix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챔피언십 리더로 나선 뉴질랜드 출신의 닉 캐시디(시트로엥 레이싱)는 역주를 펼친 끝에 55.803을 기록했다. 하지만, 뮬러보다는 0.094초 늦어 4위로 세션을 마무리했다.
5위는 캐시디보다 0.027초 늦은 55초830을 기록한 스위스 출신의 에두아르도 모르타라(마힌드라 레이싱)가 차지했으며, 스위스 출신의 세바스티앙 부에미(인비전 레이싱)가 모르타라와 0.011초 차이를 보이며 6위로 세션을 마무리했다.
이어 닉 드 브리스(마힌드라 레이싱), 조엘 에릭슨(인비전 레이싱), 페페 마르티(쿠프라 키로), 막시밀리안 군터(DS 펜스키) 순으로 톱10을 기록하며 세션이 마무리됐다.
디펜딩 챔피언인 영국 출신의 올리버 로우랜드는 55.935를 기록, 군터보다 0.013초 늦어 11위로 세션을 마무리했다.
사진제공=포뮬러 E 조직위원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