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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라렌 레이싱, 2026년 맥라렌 마스터카드 F1 팀 경주차 MCL40 새 리버리 공개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맥라렌 레이싱이 현지시간으로 2월 9일 바레인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맥라렌 마스터카드 F1 팀의 2026 시즌 출전 경주차인 MCL40의 새로운 리버리를 공개했다.

생중계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잭 브라운(Zak Brown) CEO, 안드레아 스텔라(Andrea Stella) 팀 대표, 드라이버 란도 노리스(Lando Norris)와 오스카 피아스트리(Oscar Piastri), 루 맥에웬(Lou McEwen) 최고 마케팅 책임자, 롭 마샬(Rob Marshall) 수석 디자이너 등이 참가, 팀의 새로운 경주차에 적용된 파파야 색상의 리버리를 선보였다.

맥라렌은 역사적으로 시즌 챔피언을 달성할 경우 해당 리버리를 다음 시즌에도 유지해 왔으며, 2026년 리버리 역시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파파야 색상에 강렬한 앤트러사이트(anthracite) 색상과 청록색이 포인트로 어우러진 전통을 이어간다.

해당 디자인은 드라이버 슈트에도 적용, 이번 시즌에도 팀과 함께 하는 디펜딩 챔피언 노리스와 피아스트리는 앞면이 파파야 색상으로 장식된 레이싱 슈트를 착용하게 된다.

 

맥라렌 마스터카드 F1 팀은 세계 유수의 브랜드로부터 지속적인 후원을 받고 있다. 특히, 경주차 외관에 새겨진 여러 브랜드의 로고는 맥라렌 마스터카드 F1 팀의 레이싱 활동 수행에 있어 이들이 얼마나 중요한 역할을 하는지를 보여준다.

MCL40은 최근 바르셀로나 프리시즌 쉐이크다운에서 트랙 데뷔를 했으며, 완전히 새로운 규정에 따라 개발됐다.

맥라렌 레이싱의 CEO인 잭 브라운(Zak Brown)은 “저희의 두 번째 고향인 바레인에서 영감을 받은 2026년형 레이싱카의 리버리를 공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레이싱 성능은 디자인의 핵심 요소이며, 창의적인 방향성과 공기역학적 고려 사항의 균형을 맞춰 이처럼 인상적인 2026년형 레이싱카를 완성했다”고 말했다.

맥라렌 마스터카드 F1 팀의 팀 대표인 안드레아 스텔라(Andrea Stella)는 “올해 레이스를 시작하기 전에 우리 팀의 놀라운 노력과 헌신의 중요한 이정표에 도달한 것을 기념하며 2026년 레이스카인 MCL40의 리버리를 공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2026년은 새로운 F1 규정 시대를 맞이하는 도전의 해이며, 우리는 다섯 개의 최상위 제조사들과 경쟁하는 독립적인 팀으로서 시즌에 임하게 된다”며, “지난 몇 년간의 성공에서 얻은 교훈을 활용할 수 있지만, 모든 팀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는 만큼 과거의 성과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우리의 목표는 순조롭게 출발하는 것이며, 이를 위해 최고의 팀 구성, 드라이버 조합, 메르세데스 HPP와의 협력, 파트너, 그리고 팬들의 응원이 필요하다”며, “우리는 지금까지 가장 큰 도전에 직면하면서 성공을 위한 조건을 만드는 데 계속 집중할 것이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맥라렌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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