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스레이싱 by NH투자증권,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 클래스 도전장 던져
[고카넷, 글=김재정 기자] 신생 레이싱팀 ‘찬스레이싱 by NH투자증권’이 국내 대표 모터스포츠 대회인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최상위 종목인 슈퍼6000(현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올 시즌 국내외 정상급 드라이버가 출전해 경쟁을 펼치는 슈퍼6000 클래스에 첫 발을 내딛게 된 찬스레이싱 by NH투자증권은 강력한 ‘영건’ 드라이버 라인업을 구축, 세대교체의 새 바람을 일으킨다는 각오로 출전한다.
‘찬스레이싱 by NH투자증권’은 2025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GT4 클래스 챔피언인 김화랑(20)과 필리핀계 미국인 드라이버 마이키 조던(23)을 전격 영입, 올 시즌 시트를 확정 지었다.
2005년 10월생인 김화랑은 2026 시즌 슈퍼6000 클래스 엔트리 중 가장 나이가 어린 막내지만, 커리어만큼은 독보적이다.
2013년 카트로 입문해 2021년 FIA 유러피언 카팅 챔피언십 한국인 최초 결승 진출, 더불어 독일의 DKM 5전 준우승 등 세계 최고 권위 대회에서 실력을 입증했다. 이후 이탈리아 F4 챔피언십과 TCR 이탈리아 등 유럽 무대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국내 복귀 후 2025년에는 GT4 클래스 챔피언을 거머쥐며 최정상급 기량을 과시하는 등 탄탄한 기본기와 유럽 레이스 경험을 바탕으로 슈퍼6000 클래스에서도 즉시 전력감으로 꼽힌다.
김화랑과 함께 호흡을 맞출 마이키 조던은 2002년 12월생이며, 역시 촉망받는 드라이버다.
2013년 카트로 레이스를 시작해 2022년 토요타 VIOS CUP 시리즈 2위, 2023년 필리핀 GT 챔피언십(GT150) 우승, 2024~25년 래디컬 SR3 시리즈 챔피언 등 필리핀 모터스포츠 무대에서 두각을 보였다.
특히, 최근 2026년 필리핀 ‘킹 오브 더 힐(힐 클라임)’ 우승을 차지하며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
찬스레이싱 by NH투자증권 관계자는 “가장 젊은 영건들로 팀을 꾸린 것은 쉽지 않은 도전이지만, 슈퍼레이스의 세대교체를 이끄는 중심에 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현재 개막전에 맞춰 두 대의 슈퍼6000 레이스카를 트랙에 올리는 것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차량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가장 젊은 드라이버의 패기와 가능성을 앞세운 ‘찬스레이싱 by NH투자증권’의 등장은 2026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슈퍼6000 클래스를 관전하는 새로운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사진제공 = 찬스레이싱 by NH투자증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