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터스포츠/튜닝

[2026 인제 GT 마스터즈 1R] 5개 클래스 경주차 29대·드라이버 62명 출전… 디펜딩 챔피언 출전 불발

[고카넷, 강원 인제 = 남태화 기자] 통산 4번째 시즌을 맞아 대회 리빌딩을 진행한 국내 유일의 내구레이스 시리즈 ‘2026 인제 GT 마스터즈’ 개막 라운드에는 5개 클래스 경주차 29대, 드라이버 62명이 출전한다.

인제 GT 마스터즈 개막 라운드는 4월 26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 스피디움(1랩=3.908km)에서 개최됐으며, 롤링스타트 방식에 따라 3시간 레이스로 진행된다. 특히, 드라이버 교체를 포함해 3회 의무 피트스톱이 진행된다.

클래스별로 살펴보면, 3,800cc 미만 자연흡기 엔진(MPI, GDI)과 2,000cc 미만 터보 엔진 장착 자동차가 참가하는 마스터즈 1(Masters 1) 클래스에는 경주차 6대, 드라이버 11명이 출전해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차종은 제네시스쿠페 2대, 아반떼 N 3대, 벨로스터 N 1대이며, 참가 드라이버 11명 중 6명이 내구레이스 첫 도전에 나선 상황으로 실력을 가늠하기 힘든 상황이다.

특히, 당초 출전을 예고했던 디펜딩 챔피언 김현석-원대한이 경기를 앞두고 엔진 문제로 인해 경주차 준비가 완료되지 못한 관계로 인해 결국 개막 라운드 출전이 불발됐다.

이에 따라 지난 시즌 클래스 종합 2위를 차지한 바 있는 엔트리 10번 김요셉-임형수(제네시스쿠페 3.8NA)가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오른 가운데 새롭게 도전에 나선 루키와의 치열한 우승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2,000cc 미만 터보 엔진 장착 자동차 중 순정 터보에 브레이크 및 패드만 변경 가능한 경주차가 참가해 경쟁을 펼치는 마스터즈 N(Masters N) 클래스에는 경주차 5대, 드라이버 11명이 출전해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참가한 5대 가운데 벨로스터 N으로 출전한 엔트리 66번 팀 05X의 김태일-장성훈이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오른 가운데 아반떼 N으로 출전한 루키 팀의 경쟁이 뜨겁게 달아 오를 전망이다.

2,000cc 미만 터보 엔진 장착 자동차 중 터빈 변경이 가능하고 튜닝이 허용된 경주차가 참가해 경쟁을 펼치는 마스터즈 N-에보(Masters N-evo) 클래스에는 경주차 5대, 드라이버 11명이 출전해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마스터즈 N-에보 클래스에는 지난 시즌 활약했던 팀 중 대부분이 불참한 가운데 엔트리 8번 다이나믹 레이싱의 김찬영-유용균-김현준이 출전해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오른 가운데 루키 팀들과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2,400cc 미만 자연흡기 엔진과 1,600cc 미만 터보 엔진 장착 자동차가 참가하는 마스터즈 2(Masters 2) 클래스에는 경주차 3대, 드라이버 7명이 출전해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참가 팀 가운데에서는 지난 시즌 우승 경험이 있는 엔트리 6번 박민제-정연섭조가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오른 가운데 엔트리 88번 이운영-홍준기-조예찬 조와 엔트리 24번 이서준-이대준 루키조가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1,600cc 미만 자연흡기 엔진을 장차한 자동차가 참가하는 마스터즈 3(Masters 3) 클래스에는 경주차 10대, 드라이버 22명이 출전해 경쟁을 펼칠 에정이다.

가장 많은 참가 대수를 기록하고 있는 마스터즈 3 클래스 역시 지난 시즌 활약했던 3개 팀만이 재출전을 한 가운데 대부분의 팀이 내구레이스 첫 도전에 나선 상황으로 예선부터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각 클래스별 디펜딩 챔피언의 부재와 함께 진행되는 ‘2026 인제 GT 마스터즈’ 개막 라운드는 오전 11시 10분부터 각 클래스별 예선이 시작되며, 결승 경기는 오후 3시에 롤링스타트 방식에 따라 3시간 레이스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진 = 한국모터스포츠기자협회 이명재 실장(MJ Cargraphy)

남태화 편집장

유리하다고 교만하지 말고, 불리하다고 비굴하지 말라!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