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륜 모터스포츠 리그 ‘2026 인제 바이크 마스터즈’ 2라운드 종료
[고카넷, 글=김재정 기자] 인제스피디움(대표이사 이정민)이 주최하는 이륜 모터스포츠 리그 ‘2026 인제 바이크 마스터즈’ 2라운드가 5월 10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 스피디움에서 개최됐다.
이번 2라운드는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는 오픈 이벤트 형태로 진행됐으며, YAMAHA YZF-R3 CUP 2라운드와 국내 최장수 모터사이클 레이스 시리즈인 MOTOPISTA 1라운드가 함께 열리며 풍성한 볼거리와 박진감 넘치는 레이스를 선보였다.
또한, 스포츠 주행과 서킷 체험주행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돼 일반 라이더들도 직접 서킷을 경험하며 모터사이클 스포츠 문화를 체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YAMAHA YZF-R3 CUP SS(SUPER SPORTS) 클래스에서는 치열한 접전 결과 코이치 탄게(Kouichi Tange)가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꾸준한 페이스를 바탕으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정재명과 신명규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하며 포디엄에 올랐다.
특히, 예선에서 1위를 차지했으나 타이어 규정 위반으로 예선 기록 삭제와 함께 최후미 그리드에서 결승을 시작한 신명규가 화끈한 추월쇼를 통해 포디엄에 올라 강한 경쟁력을 입증했다.
ST(SUPER STOCK) 클래스에서는 김동진(야마하 동대문), 유용선(하이엔드바이크), 권성준(하이엔드바이크)이 근접한 간격 속에서 치열한 순위 경쟁을 펼쳤다.
또한, 중·하위권에서도 마지막까지 포지션 경쟁이 이어지며 참가 라이더 모두가 끝까지 집중력을 놓지 않는 레이스를 만들어냈다.
함께 진행된 모토피스타 1라운드에서는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인 김경호가 PISTA1000 클래스 우승을 차지했다.
PISTA600 클래스는 꾸준한 랩타임 경쟁과 안정적인 경기 운영 속에서 치열한 레이스가 이어졌으며, 참가 라이더들은 각자의 페이스 안에서 완주를 목표로 경쟁을 펼쳤다.
이정민 대표는 “다가오는 6월부터는 이륜 라이더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누구나 부담 없이 서킷을 경험하고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새로운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2026 인제 바이크 마스터즈’ 3라운드는 6월 14일 동일 장소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 인제스피디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