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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 르클레르, “내 고향 모나코에서 페라리와 함께 정상 향해 달릴 것”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스쿠데리아 페라리 HP의 프랜차이즈 스타 샤를 르클레르가 자신의 고향이자 가장 특별한 무대인 모나코 그랑프리를 앞두고 셀레는 마음과 강력한 포부를 드러냈다.

특히, 르클레르는 스쿠데리아 페라리 HP와의 계약 연장으로 더욱 굳건해진 신뢰 속에서 오직 ‘페라리와 월드 챔피언십 우승’이라는 궁극의 목표를 향해 달릴 준비를 마쳤다.

Q1. 스쿠데리아 페라리 HP와의 계약 연장 직후라 더욱 특별할 것 같다. 모나코 그랑프리를 앞둔 소감은?
A. 앞으로도 페라리와 이 여정을 함께 이어갈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고 의욕이 넘칩니다. 그동안 기쁨과 슬픔의 순간들이 교차했지만, 이 이야기가 계속될 수 있어 정말 행복합니다. 페라리는 항상 제 마음속 가장 소중한 팀이자 가장 사랑하는 팀입니다. 페라리와 함께 ‘월드 챔피언십 우승’이라는 목표를 향해 계속해서 나아가고 싶습니다. 특히 모나코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서킷이자 레이스 주말인 만큼, 이번 주말의 모든 순간을 온전히 즐길 생각입니다.

Q2. 르클레르에게 ‘모나코 그랑프리’는 어떤 의미와 감정으로 다가오는가?
A. 무엇보다 어린 시절 학교에서 F1 경주차가 굉음을 내며 지나가는 소리를 들었을 때의 전율이 떠오릅니다. 그것이 제 가장 첫 번째 감각이자 강렬한 기억입니다. 게다가 저는 실제로 몬테카를로에 거주하고 있기 때문에 매년 그랑프리 서킷이 몇 달에 걸쳐 서서히 모습을 갖춰가는 과정을 직접 지켜봅니다. 그렇다 보니 저에게 모나코는 다른 어떤 레이스보다 기대감이 훨씬 더 클 수밖에 없는 특별한 곳입니다.

Q3. 올해 도입된 새 차량은 그라운드 이펙트 세대와 확연히 다르다. 더 작고 민첩해진 차량이 모나코의 독특한 서킷에서 어떤 퍼포먼스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하나?
A. 모나코는 에너지 관리가 그리 까다롭지 않은 서킷이기 때문에 올해 차량들과 아주 좋은 궁합을 보여줄 것입니다. 코너가 많다는 것은 오히려 에너지를 회수할 기회가 많다는 뜻이기도 하니까요. 특히 차량이 가벼워진 덕분에 민첩성이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거의 모든 코너가 저속으로 이어지는 모나코 서킷에서 이 차를 운전하는 재미는 엄청날 것입니다. 하루빨리 트랙에 나서고 싶습니다.

1997년 10월 16일 출생의 샤를 르클레르는 모나코 공국 몬테카를로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F1에 출전하고 있는 스쿠데리아 페라리 HP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시즌 르클레르는 5라운드를 마친 현재 2회 포디엄과 함께 5회 톱10 피니쉬를 기록하며 누적점수 75점을 획득, 종합 1위를 달리고 있는 안드레아 키미 안토넬리(메르세데스)와 56점 차이를 보이며 드라이버 챔피언십 종합 3위를 달리고 있다.

사진제공 = 페라리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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