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2007년 출범해 통산 19번째 시즌을 맞이한 ‘2025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4월 19, 20일 양일간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1랩=4.346km)에서 개최된 개막전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시즌 일정에 돌입했다.
양일간 진행된 대회는 확연히 차이 나는 날씨 상황 속에서도 불구하고 3만5000여명에 달하는 관람객이 현장을 찾아 직관했다.
이날 현장에서는 관람객을 맞이하기 위해 다양한 유니폼을 갖춰 입은 각 팀과 타이어 브랜드의 레이싱 모델이 등장, 그리드 & 피트 이벤트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이들을 맞이했다.
이번 개막전에서는 각 팀별로 활약한 레이싱 모델은 누가 있는지 현장 사진을 통해 확인해 보자.
서한걸스 유리안(@rian_Bliss)이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4 시즌 서한GP 레이싱 모델로 합류한 유리안은 2시즌 연속 서한걸스로 활약하게 됐다.2025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에서 운영되는 서포트 레이스인 ‘래디컬 컵 코리아’ 전속 레이싱 모델로 활동하게 된 반하리(@hari_bany)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2025년 브랜드 레이싱 전속 레이싱 모델로 발탁된 (좌측부터)차혜리(@hyeri1011), 진하진(@jinhajin7), 천세라(@sera0217)가 개막전 그리드워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레이싱 모델 데뷔 10년차를 맞이한 김미진(@_mijini)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미진은 올해도 준피티드레이싱 소속 전속 레이싱 모델로 활약한다.5시즌 연속 한국 컴피티션 전속 레이싱 모델로 활약하게 된 안나경(@a________n.k)이 개막전 그리드워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퍼니지 컴퍼니 소속 유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개막전 그리드워크에서 룩손몰 소속 레이싱 모델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