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실

[고카넷 기록실] ‘2019 CJ 슈퍼레이스’ BMW M 드라이버 챔피언십 순위표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CJ 슈퍼레이스)’을 모두 마친 결과 BMW M 클래스에서는 권형진(카이즈유 탐앤탐스)이 챔피언에 등극했다.

CJ 슈퍼레이스에서 운영되는 클래스 중 하나인 BMW M 클래스는 2018 시즌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정식 클래스로 신설된 세계 유일의 BMW M 원메이크 레이스이다.

BMW M 클래스에는 직렬 6기통 3.0 트윈파워 터보 엔진을 장착해 450마력의 최고출력을 발휘하는 BMW의 고성능 스포츠카 라인업인 M4(F82) 쿠페 모델이 출전하며, 넥센타이어가 오피셜 타이어로 지정돼 운영된다.

2019 시즌에는 총 16명의 드라이버가 참가해 경쟁을 펼쳤으며, 시즌 총 6번의 레이스를 종합한 결과 2회 우승 포함 5회 포디움 피니쉬를 기록한 권형진이 106점을 획득해 BMW M 클래스 2대 챔피언에 등극, 1점 차이로 놓친 초대 챔피언의 아쉬움을 털어냈다.

시즌 내내 권형진과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며 짜릿한 승부를 펼쳤던 김효겸(EZ드라이빙)은 6번의 레이스에서 2회 우승 포함 4회 포디움 피니쉬를 기록하며 91점을 획득해 15점 차이로 종합 2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총 6번의 레이스에서 우승 1회 포함 3회 포디움 피니쉬를 기록하며 선전을 펼친 신루아 아빠 신윤재(슈퍼드리프트)는 종합 3위로 시즌을 마무리했으며, 1회 우승 포함 2회 포디움 피니쉬를 기록한 형진태(도이치모터스)가 종합 4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그 뒤로 한치우(부산과학기술대학교 레이싱), 강민수(카이즈유 탐앤탐스), 김지훈(도이치모터스), 정기용(카이즈유 탐앤탐스), 이정근(엑사 에벤), 헨리(MIM 레이싱) 순으로 Top10을 기록했다.

다운로드 :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 BMW M 드라이버 챔피언십 순위표

사진제공 = 주식회사 슈퍼레이스

남태화 편집장

유리하다고 교만하지 말고, 불리하다고 비굴하지 말라!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