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실

[고카넷 기록실]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 드라이버 & 팀 챔피언십

[고카넷] 대회 통산 17번째 시즌인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성황리에 막을 내렷으며, 각 클래스별 시즌 챔피언이 최종 확정됐다.

먼저 국내 타이어 제조사인 금호타이어와 넥센타이어가 참가해 경쟁을 펼친 대회 최상위 종목인 슈퍼6000 클래스에는 신인 5명을 포함해 총 21명의 드라이버가 출전해 경쟁을 펼쳤다.

치열한 접전 결과 드라이버 챔피언십에서는 우승 3회 포함 5회 포디엄 피니쉬를 기록한 이찬준(엑스타 레이싱)이 누적점수 132점을 획득, 클래스 데뷔 4시즌 만에 챔피언에 올랐다.

팀 챔피언십에서는 시즌 챔피언을 배출한 엑스타레이싱이 6회 우승 포함 9회 포디엄 피니쉬를 기록한 끝에 누적점수 254점을 획득, 통산 4번째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했다.

두 번째 시즌을 맞은 타이어 제조사 챔피언십에서는 넥센타이어가 극적인 역전 드라마를 펼친 끝에 금호타이어를 제치고 챔피언에 등극했다.

사일룬 타이어가 오피셜 타이어로 참여한 GT 클래스에서는 신인 9명 포함 총 38명의 드라이버가 출전해 경쟁을 펼친 결과 5시즌 연속 챔피언을 기록한 정경훈(비트 R&D)이 다시 한 번 챔피언에 등극, 6시즌 연속 챔피언 타이틀을 획득했다.

2018년 출범해 통산 6번째 시즌을 맞은 M 클래스에는 총 18명이 출전해 경쟁을 펼쳤으며, 시즌 결과 김민현(V8)이 박찬영(MIM 레이싱)을 11점 차이로 밀어내고 챔피언에 등극했다.

기록지 다운로드 = 2023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종합

사진제공=슈퍼레이스 오피셜 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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