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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미, 대학생 대상 ‘노트북 장기렌탈 프로모션’ 진행… 오는 28일부터 선착순 100명 한정

[고카넷, 글=정양찬 기자] 묘미(MYOMEE)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대학의 비대면 온라인 강의가 연장됨에 따라 늘어나는 대학생들의 노트북 수요를 겨냥한 ‘노트북 장기렌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묘미의 노트북 장기렌탈은 초기 비용에 대한 부담이 적고, 구매 대비 최대 30% 저렴해 목돈 마련에 상대적으로 어려움을 느끼는 대학생들에게 특히 유용하다.

제조사에서 제공하는 1년 무상 A/S 외에도 계약기간 동안 출장 및 원격 관리를 2회 무상 지원한다. 렌탈 계약이 종료된 후에는 개인정보 데이터 포맷 등 안심 서비스로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우려 없이 반납 가능해 안전하고 편리한 관리 서비스가 특징이다.

최근 젊은 세대들이 경험, 가치 중심의 합리적인 소비 성향을 보이는 만큼, 묘미의 이번 프로모션이 대학생의 특성과 니즈를 수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28일부터 대학생 선착순 100명 한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노트북 장기렌탈 프로모션은 삼성전자의 최신 노트북 2종인 ‘갤럭시북 플렉스’, ‘갤럭시북 이온’을 대상으로 한다.

갤럭시북 플렉스와 갤럭시북 이온은 세계 최초로 노트북에 QLE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제품이다.

갤럭시북 플렉스는 가속도, 자이로 센서가 탑재된 ‘S펜’을 내장해 제스처 인식 기능을 지원하며, 360도 회전되는 터치스크린 디스플레이 탑재로 태블릿의 사용 경험까지 제공한다.

갤럭시북 이온은 휴대성에 최적화된 제품이며, 39.6cm 모델은 확장가능한 메모리, 저장장치 슬롯을 제공해 사용자 필요에 따라 추가 장착이 가능한 확장성을 제공한다.

대학생만 누릴 수 있는 이번 프로모션의 특별혜택은 다음과 같다. 먼저 첫달 렌탈료 전액을 엘포인트(L.Point) 페이백으로 지급, 사실상 한달 간 무상으로 노트북 렌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더불어 삼성 무선 마우스, 노트북 전용 파우치와 같은 액세서리와 함께 스타벅스 모바일 쿠폰 등의 사은품이 지급된다.

36개월 장기렌탈 월 렌탈료는 각각 갤럭시북 이온(i5 CPU, 8GB 메모리, 256GB SSD, 39.6cm 디스플레이) 4만9900원, 갤럭시북 플렉스(i7 CPU, 16GB 메모리, 512GB SSD, 39.6cm 디스플레이) 6만4700원이다.

이번 노트북 장기렌탈 프로모션에서는 본인의 재학증명서 또는 학생증 증명을 통해 체크카드, 계좌이체 등 다양한 결제 수단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롯데렌탈 소비재렌탈부문장 최근영 상무는 “최근 대부분의 대학에 비대면 온라인 강의가 진행되며 노트북 구매를 고려하는 대학생이 늘고 있지만, 최신 성능의 제품을 선뜻 구매하긴 비용 부담이 만만치 않을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프로모션으로 대학생 한정의 다양한 혜택을 준비한 만큼, 노트북 장만의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롯데렌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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