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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 맥라렌 G 챌린지 2020’ 개최… 런던 여행 등 특별한 우승 특전 제공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로지텍이 슈퍼카 브랜드 맥라렌과 함께 ‘로지텍 맥라렌 G 챌린지 2020’을 개최한다.

올해로 세 번째 개최되는 ‘로지텍 G 챌린지’는 레이싱 게임 ‘프로젝트 카스2(Project CARS 2)’로 진행되는 이레이싱(eRacing) 대회다.

이번 대회는 ‘맥라렌 레이싱’과 함께 진행되는 만큼 우승자에게 4일간 런던 여행, 영국 맥라렌 테크놀로지 센터 견학, 세계적인 F1 드라이버 란도 노리스의 레이싱 코칭, 맥라렌 슈퍼카 드라이브, 2021 F1 영국 그랑프리 VIP 체험 등 특별한 혜택이 제공된다.

대회는 2020년 여름 동안 북미, 중남미, 유럽, 아시아 태평양 등 4개의 지역에서 온라인 예선을 치른 후 각 예선 우승자들로 지역 결승전을 진행하게 된다.

아시아 지역 결승전은 호주에서 열릴 예정이며, 각 지역별 상위 3명의 레이서에게는 미국 플로리다 마이매미에서 열리는 월드 그랜드 파이널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한다.

28일부터 아시아 태평양 지역 예선 지원자 모집이 시작되며, 6월 1일부터 온라인 예선이 진행된다.

로지텍G 첼린지 짐 호이 대표는 “‘로지텍 G 챌린지’를 앞두고 이레이싱에 대한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대회는 최고의 슈퍼카 브랜드 맥라렌과 함께하는 만큼 기대감도 크다”고 말했다.

로지텍 코리아 윤재영 지사장은 “맥라렌과의 협업으로 ‘로지텍 G 챌린지’에 대한 국내 게이머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며 “국내에서도 온라인 참여가 가능한 만큼 많은 한국 게이머들이 참여해 즐기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맥라렌 레이싱 영업 마케팅 담당 이사 마크 윌러는 “로지텍 맥라렌 G 챌린지 2020은 성공적인 파트너쉽의 결과물“이라며, “로지텍G 챌린지를 통해 더 많은 게이머들이 레이싱에 대한 열정을 공유하고 드라이빙 실력을 테스트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로지텍 코리아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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