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스탠리, 파워·기능 강화한 ‘2200W 그라인더’ 2종 출시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대표 홍성완)의 전동공구 & 수작업 전문 브랜드 ‘스탠리(STANLEY)’가 강력한 모터와 향상된 작업능력으로 무장한 ‘2200W 그라인더’ 2종을 출시한다.

2200W 그라인더 2종은 7인치와 9인치로 기어 내구성을 높인 2200W 모터가 장착돼 파워풀한 성능을 자랑하며, 분진 방지 스위치를 적용해 모터 내구성도 강화했다.

특히, 무부하 회전수는 7인치 그라인더(SL227) 8,500/min, 9인치(SL229S) 6,500/min로 최적의 속도를 내며 작업 완성도를 높여준다.

또한 4.3kg의 가벼운 무게와 컴팩트한 사이즈는 장시간 작업에도 손목에 무리를 줄여주며, 탈부착이 가능한 사이드 핸들, 편안한 자세를 위한 멀티 핸들 포지션을 적용해 흔들림 없이 정밀한 작업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스위치를 고정시켜 장기 연속작업을 돕는 락온 스위치를 추가했고, 연마석도 쉽게 교체 가능한 스핀들 락 버튼, 파편이 작업자엑 튀는 것을 방지하는 견고한 안전커버 등이 적용됐다.

스탠리 9인치 그라인더(SL229S)에는 특별히 안전성을 높일 소프트 스타트 기능을 더했으며, 초기 시동 시 모터의 부하와 토크를 일시적으로 줄여주어 갑작스러운 반동으로 인한 위험을 방지한다.

홍성완 대표는 “이번에 출시한 그라인더 2종은 압도적인 출력의 2200W 모터와 작업 효율화를 강화할 스마트 기능을 추가해 경쟁력을 높인 제품”이라며, “합리적 가격에 동급 최강 스펙을 겸비한 만큼 전문 사용자들의 만족을 높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스탠리블랙앤데커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의 뜻을 기리는 의미로 2019년부터 시작한 국가유공자 무상 수리 캠페인을 내년 8월 14일까지 연장 실시한다.

사진제공=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

남태화 편집장

유리하다고 교만하지 말고, 불리하다고 비굴하지 말라!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