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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월트, 거친 작업 현장 최적화된 다목적 공구박스 ‘터프시스템 2.0’ 출시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대표 홍성완)의 프리미엄 전동공구 브랜드 ‘디월트’가 오는 8일 다목적 공구박스 ‘터프시스템 2.0’을 출시한다.

소형, 중형, 대형, 이동식 공구박스, 3 in 1 모듈 등 총 5종으로 출시된 디월트 터프시스템 2.0 제품은 20% 더 넓어진 내부 공간과 잠금장치 기능들을 새롭게 적용해 사용 편의성을 증대했다.

이번 신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해외에서 특허 획득한 원터치 자동 체결·잠금 장치로 사용자가 가볍게 눌러주면 자동 체결 및 분리돼 현장 상황과 용도에 맞게 적재 모듈을 선택하는 터프시스템의 장점을 최대화한다.

새로운 터프시스템 2.0 제품은 기존 터프시스템 1.0 제품과 호환도 가능하며, 금속 테두리 잠금 공간인 메탈 패드락, 한 손으로 열고 닫을 수 있는 전면 잠금장치를 추가해 안정성을 최대화했다.

내구성과 이동성도 강화했다. IP65 단계의 방진·방습 기능을 적용해 먼지와 물로부터 제품을 보호할 수 있게 제작했으며, 외부 충격에 강한 곡선 디자인을 추가했다.

공구박스 제품 모두 부착된 손잡이를 넓게 제작해 내구성을 강화했고, 이동식 공구박스는 탈·부착 가능한 핸들과 8인치 PU(폴리우레탄)휠을 추가 적용해 이동성을 높였다.

홍성완 대표는 “새롭게 출시한 터프시스템은 거친 작업 환경에도 제품 손상 및 흔들림을 최소화할 수 있게끔 견고하게 제작했다”며, “앞으로도 디월트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어떠한 환경에도 구애를 받지 않고 작업할 수 있는 안전, 기능, 품질을 강화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늘려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디월트는 터프시스템 출시를 기념해 3월 5일부터 4월 15일까지 6주간 3회에 걸쳐 퀴즈 이벤트를 진행, 이벤트 종료시까지 총 1524명의 당첨자를 선정해 사은품을 증정한다.

퀴즈를 맞힌 당첨자 중 24명에게는 이번에 출시된 터프시스템 2.0 신제품을 제공하며, 1500명에게는 피자(300명)와 커피(1200명) 기프티콘을 사은품으로 전달한다.

사진제공=디월트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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