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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텍, 맥라렌 협업 글로벌 e레이싱 ‘G 챌린지 2021’ 개최… 특별한 우승 특전 게이머 관심 증폭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로지텍 코리아(지사장 윤재영)가 슈퍼카 브랜드 맥라렌과 함께 글로벌 e레이싱 대회 ‘로지텍 맥라렌 G 챌린지 2021’을 개최한다.

올해 네 번째인 ‘로지텍 G 챌린지’는 레이싱 게임 ‘아이레이싱’과 ‘아세토 코르사 컴페티치오네’에서 펼쳐지는 e레이싱 대회다.

이번 ‘로지텍 G 챌린지 2021’에서는 레이싱 팬들을 위해 오픈 휠, 스톡 카, 스포츠 카 등 매력적인 챌린지가 새롭게 꾸려졌다.

예선 경기는 2021년 7월부터 북미, 중남미, 유럽, 아시아 태평양 등 4개의 지역에서 온라인으로 치러지며, 각 지역의 우승자는 그랜드 파이널을 위해 미국 라스베이거스로 향하게 된다.

최종 우승자에게는 4일간의 런던 여행, 영국 맥라렌 테크놀로지 센터 견학, 세계적인 F1 드라이버 란도 노리스의 레이싱 코칭, 2022 F1 영국 그랑프리 VIP 체험 등 특별한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맥라렌만이 제공할 수 있는 최고의 혜택이 공개되자 대회 시작 전부터 세계 게이머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로지텍G 챌린지 짐 호이 대표는 “로지텍 G 챌린지 2020의 성공은 팬데믹 가운데서 모터스포츠 팬들을 즐겁게 하려는 노력에서 비롯됐다”며, “올해는 세계 레이스 팬들을 흥분시키기 위해 더욱 새로운 레이싱 부문과 다양한 게임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고 개최 소감을 말했다.

윤재영 지사장은 “4년 째 로지텍과 맥라렌과의 협업으로 ‘G 챌린지’가 개최되어 기쁘다”며, “국내에서도 참여가 가능한 만큼 많은 게이머들이 참여해 즐기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맥라렌 레이싱 영업 마케팅 담당 이사 린지 에크하우스는 “로지텍과 G 챌린지 개최를 통해 e스포츠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누구나 프로 드라이버처럼 경쟁할 수 있는 환경과 기회를 제공하는 G 챌린지와 함께 즐겁고 설레는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로지텍 코리아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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