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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공방, ‘가정용 세정제 사용 현황’ 설문 조사 결과 공개… ‘성분 안전성 확인’ 44% 선택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팬데믹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의 영향으로 위생 관리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대폭 높아지면서 시중에 다양한 세정 관련 제품이 출시되고 있다. 하지만, 많은 소비자는 여전히 어떤 기준을 통해 제품을 선택해야 할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특히, 가정에서 사용하는 가정용 세정제의 경우 접촉 빈도가 높기 때문에 더욱 주의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이에 불스원의 홈케어 전문 브랜드 살림공방은 최소 주 1회 이상 청소를 실시하는 250여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가정용 세정제 선택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가정용 세정제를 선택하는 기준으로 ‘안전한 성분 확인’을 꼽은 인원이 절반에 가까운 44%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으며, ‘깨끗한 세정력’을 기준으로 세정제를 선택하는 인원도 29.2% 비율로 나타났다.

이처럼 가정용 세정제 구매 시 신뢰도 높은 검증 기관의 성분 관련 기준에 적합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시되고 있다.

‘살림공방 욕실용 세정제’와 ‘살림공방 주방용 세정제’는 공인 인증기관인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을 통해 급성 피부 자극성 및 부식성 시험을 완료한 제품이다.

또한, 손세정제 제품인 ‘살림공방 항균 핸드워시’도 피부 첩포 테스트(인체적용시험) 결과 ‘무자극’ 판정을 받았다.

특히, 국가공인시험검사기관인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 및 국가공인시험기관(KOTITI)에서 트리클로산, 파라벤 7종, 트리에탄올아민, 페녹시에탄올, 설페이트계 계면활성제4종 등 19가지 유해 성분과 식약처에서 고지한 26가지 알러지 유발 향료 ‘불검출(검출한계 이하)’을 입증 받아 민감한 피부를 가진 아이들도 사용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바탕으로 살림공방은 소비자 브랜드 인식 조사에서도 좋은 성분이 함유된 브랜드라는 인식이 68%에 이를 정도로 안전성에 대한 높은 고객 평가를 이뤄냈다.

살림공방 세정제는 성분 안전성과 더불어 강력한 세정력도 놓치지 않았다. 살림공방의 스프레이 타입 세정제(곰팡이 제거용 세정제, 욕실용 세정제, 주방용 세정제) 3종의 경우, 밀착력이 우수한 거품이 분사 직후 흘러내리지 않고 벽면이나 바닥에 달라붙은 채 작용하기 때문에 오염 부위에 뿌린 뒤 물로 헹구기만 해도 강력한 세정력을 확인할 수 있다.

불스원 관계자는 “살림공방 세정제는 사용자와 밀접 접촉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성분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개발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제3기 생활화학제품 안전관리 자발적 협약’ 참여, 전성분 공개 등 생활화학제품에 대한 철저한 관리 감독을 이행하여 국민적 안심이 높은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사진제공=불스원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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