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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월트, 정확성·사용편의성·안전성 갖춘 12인치 각도절단기 등 신제품 4종 출시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대표 홍성완)의 프리미엄 전동공구 브랜드 ‘디월트’가 정확성·사용편의성·안전성을 고루 갖춘 ‘60V 3Ah 플렉스볼트 BL 12인치 슬라이딩 각도절단기’를 포함해 신제품 4종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한 디월트 ‘60V 3.0Ah 플렉스볼트 BL 12인치 슬라이딩 각도절단기’는 3,800RPM의 최대 톱날 속도와 브러쉬리스 모터 장착으로 강력한 파워는 물론, 정확하고 예리한 절단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현장 작업자들이 정밀한 작업 결과물을 얻을 수 있도록 높은 정확도 기준에 따라 설계 및 가공된 스테인리스 스틸 베이스와 펜스를 장착했으며, 정확한 마이터 조정·잠금 기능 및 ‘ㄷ’자 설계 방식으로 흔들림이 적고 안정적인 작업이 가능하다.

제품 설계 방식도 사용자 편의에 맞춰 한 단계 업그레이드됐다. CAM 잠금 시스템이 내장되어 각도 변경이 더욱 용이해졌으며, 펜스 잠금 기능으로 최대 높이 절단이 가능해졌다.

그뿐만 아니라 작업 도중에도 쉽고 빠르게 잠금핀을 찾을 수 있도록 새롭게 설계됐으며, 전·후 양방향 고정이 가능한 슬라이딩 고정 장치와 베벨 각도를 보다 쉽게 조절할 수 있는 베벨 조정 장치로 수월한 절단 작업이 가능하다.

안전을 위한 기능 또한 추가됐다. 가드만 올리면 날 고정 볼트의 위치를 쉽게 파악할 수 있어 안전하고 간편하게 날 교체가 가능하다.

또한, 그림자 방식으로 절단 위치를 표시할 수 있는 XPS LED 라이트를 적용해 작업자의 위험을 최소화했으며, 에어락 먼지 집진 장치를 통해 현장에서 발생하는 분진을 없애 깔끔한 작업환경을 만들어준다.

디월트는 어두운 작업 환경에서 다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내구성 강한 ‘충전 LED 작업등’ 2종도 함께 선보였다.

1.3kg의 가벼운 무게로 이동 및 휴대가 편리한 ‘12V/20V MAX 겸용 충전 LED 멀티 작업등’은 20V 5.0Ah 배터리 사용 시 최대 6시간까지 작동하며 밝기를 최대 2000lumen까지 조정 가능하다.

또한, 360도 회전 핸들이 장착되어 있어 다중 방향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삼각대 결합이 가능해 작업 활용도를 높였다.

‘20V MAX 충전 LED 작업등(DCL074N)’는 독립형 디자인으로 별도의 거치대 없이 자체적으로 거치가 가능한 것이 장점이다. 특히, 후크 또는 작업줄로 천장에 매달아 설치할 수 있어 오버헤드 조명으로 사용할 수 있다.

20V 6.0Ah 배터리 사용 시 최대 11시간까지 작동하며 최대 5000lumen의 밝기를 자랑한다.

이번 LED 작업등 2종은 3단까지 밝기 조정이 가능하며, 제품 및 전압에 따라 밝기가 상이하다.

더불어 배터리 신제품도 함께 출시되어 현장 작업자들의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새롭게 출시된 ‘20V MAX 8.0Ah XR 리튬이온 배터리(DCB208)’는 8.0Ah의 고용량으로 작업 시간이 길거나 작업량이 많은 사용자의 효율을 극대화할 뿐 아니라, 디월트 20V MAX 모든 라인업에 전력 공급이 가능해 높은 호환성까지 갖춘 제품이다.

특히, 하나의 배터리로 현장의 다양한 공구를 사용할 수 있어 작업자들의 편의를 높일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홍성완 대표는 “이번 슬라이딩 각도절단기, 작업등, 배터리는 안정적이고 정확한 작업을 위해 다양한 기능을 갖췄으며, 작업자의 사용 편의성과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선보이는 현장에 최적화된 제품들”이라며, “거칠고 험한 작업 현장에서 사용되는 전동공구 제품인 만큼 앞으로도 작업자들의 니즈와 안전을 모두 고려한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사진제공=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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