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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빙빈티지, 리솜아일랜드와 야외공간 캠핑존 운영대행 업무협약 체결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무빙빈티지(대표 설형진)가 호반 리조트그룹 리솜아일랜드와 야외공간 캠크닉존 운영대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무빙빈티지는 희소성 높은 빈티지 카라반을 기반으로 캠핑장, 글램핑장, 펜션, 리조트 등 분위기를 영화속에서나 볼법한 공간으로 스타일링해 소비자에게 캠핑의 감성을 느낄 수 있도록 디자인하는 회사이다.

이를 위해 브랜드 스타일링 아이템을 개발해주고 매출에 기여할 수 있는 캠핑 관련 인테리어 환경을 제공한다.

무빙빈티지는 이번 리솜아일랜드와의 제휴로 리조트의 야외공간에 빈티지 감성공간을 연출하고 소비자들에게 캠핑 피크닉을 체험할 수 있도록 캠크닉 존을 만들어 운영한다.

특히, 리솜아일랜드 리조트에서 활용하지 못하던 야외공간을 카라반과 텐트를 활용해 빈티지 캠핑 컨셉의 공간연출을 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단기적인 이벤트가 아닌 장기 운영의 형태로 단순한 체험뿐 아니라 아웃도어와 휴양을 접목시킨 새로운 휴양 프로그램의 모델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설형진 대표는 “바다를 바라보며 낭만적인 캠핑을 경험할 수 있는 리솜아일랜드 캠크닉존은 평소에 쉽게 접할 수 없었던 감성캠핑을 즐길 수 있는 컨텐츠가 될 것이다”며, “무빙빈티지는 카라반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개발하여 차별화된 감성공간의 즐거움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빙빈티지는 빈티지 카라반과 캠핑을 활용한 컨셉으로 웨딩 촬영, 스몰 웨딩, 브라이덜샤워, 돌잔지 등의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호반그룹 리솜아일랜드 피크닉존·LS엠트론 푸드카라반 등 다양한 브랜드 이벤트를 전문적으로 진행하였다.

또한, 개인만의 파티 스타일링이 가능한 프라이빗 캠크닉존 ‘더그라스 스튜디오’를 평택에 운영하고 있으며, 더그라스 스튜디오는 매월 15일 온라인예약을 통해 선착순으로 이용 가능하다.

사진제공=무빙빈티지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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