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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월트, 2가지 구성의 ‘20V MAX 아토믹 크로스라인 그린레이저 레벨기’ 출시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대표 홍성완)의 전문가용 프리미엄 전동공구 브랜드 디월트가 ‘키트(DCLE34021D1)’, ‘베어툴(DCLE34021N)’ 2가지 구성을 갖춘 ‘20V MAX 아토믹 크로스라인 그린레이저 레벨기’를 출시했다.

‘20V MAX 아토믹 크로스라인 그린레이저 레벨기’는 높은 가시성을 갖춘 그린 레이저 빔으로 정확한 레이아웃 작업이 가능하다.

또한, 레벨기만으로 작업하는 경우 최대 55m, 수광기 사용 시에는 최대 100m까지 닿아 먼 곳에 위치한 타깃 지점에도 작업 거리를 확장해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10m 떨어진 벽에 레이저를 비췄을 때 허용 오차 범위는 ±3mm이며, 허용 오차 각도는 ±4°로 해당 범위 내에서 자동으로 수평·수직을 맞춘다.

이 제품은 배터리 호환성은 물론, 이용 시간이 길어 이동이 잦은 작업자들에게 유용하다. 특히, ‘20V MAX 2.0Ah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하면 수평·수직 라인 작동을 기준으로 최대 16시간 작업이 가능하다.

또한, ‘20V MAX 1.7Ah 파워스택 리튬이온 배터리’ 장착 시에는 장시간 끊김 없이 작업할 수 있어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배터리 호환성이 뛰어난 이 제품은 디월트 20V MAX 배터리 2.0Ah부터 5.0Ah까지 호환되며, 파워스택 배터리의 경우 ‘20V MAX 1.7Ah 파워스택 리튬이온 배터리(DCBP034)’만 장착이 가능하다.

베어툴 기준 0.8kg의 가벼운 무게와 컴팩트한 사이즈로 휴대성까지 강화했다. 현장 내 이동이 잦아도 제품을 옮겨 설치하는 작업자들의 육체적인 피로와 부담이 적으며, 이동 중에도 제품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펜듈럼 락 기능이 탑재돼 있어 버튼 하나로 편리하게 잠금 기능을 설정할 수 있다.

견고한 내구성과 사용 편의성도 갖췄다. ‘20V MAX 아토믹 크로스라인 그린레이저 레벨기’는 오버 몰드 하우징의 충격방지 디자인으로 설계돼 이동하거나 설치하는 도중 제품이 낙하해도 제품에 가해지는 충격이 덜하다.

또한, IP54 등급의 방진·방습 기능이 탑재되어 먼지나 물기가 많은 외부 현장에서의 사용이 용이하며, 강력한 일체형 자석과 멀티 브라켓이 제공되어 다양한 공간에서의 측정 작업도 수월하다.

홍성완 대표는 “이번 제품은 그린 오슬람 다이오드 방식의 레이저로 선명한 라인과 높은 가시성을 구현해 현장 밝기와 상관없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강점이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다양한 환경과 니즈를 고려해 작업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작업하고,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며 브랜드 전문성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디월트 레이저 신제품은 배터리와 충전기가 포함된 ‘키트(DCLE34021D1)’와 ‘베어툴(DCLE34021N)’ 제품으로 만나 볼 수 있으며, 디월트 온·오프라인 대리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사진제공=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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