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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디월트, 장대전지가위 포함 아웃도어 신제품 3종 출시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대표 홍성완)의 전문가용 프리미엄 전동공구 브랜드 디월트가 정원 및 현장 관리에 최적화된 아웃도어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 3종은 ‘20V MAX 장대전지가위(DCMPP569)’, ‘20V MAX 전정기(DCMHT564)’, ‘20V MAX 브러쉬리스 25cm 체인톱(DCMCS565)’이다.

이번에 출시된 세 제품은 봄철을 맞아 활발해지는 실외 작업에 적합한 성능과 편의성을 갖췄다. 특히, 고출력과 효율적인 절단 성능, 사용자 중심의 인체공학적 설계로 정원, 시설, 건설현장 등 다양한 환경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20V MAX 장대전지가위(DCMPP569)’는 작업 위치에 따라 180° 회전 가능한 피벗 헤드(7단 각도 조절)가 적용돼 다양한 높이와 각도의 가지치기 작업에 탁월하다.

또한, 회전 및 각도 잠금 버튼으로 빠르고 안정적인 조작이 가능하며, 최대 3m까지 연장 가능한 3단 알루미늄 장대는 가볍고 견고해 장시간 작업 시 피로도를 줄여준다.

코팅된 블레이드는 수액으로 인한 막힘을 방지하고, 최대 직경 38mm까지 절단 가능하다. 또한, 구성품에 포함된 L자형 렌치로 날 교체 및 세척이 용이하고, 금속 후크는 주변 나뭇가지 정리에 유용하다.

손 보호를 위한 핸들가드, 미끄럼 방지 오버몰드 그립, 부드러운 보조핸들 커버 등 사용자 중심 설계가 돋보인다. 베어툴 기준 무게는 3.3kg이며, 10mm 직경 목재 기준 최대 2,658컷(DCB184 배터리 완충 기준) 작업이 가능하다.

 

‘20V MAX 전정기(DCMHT564)’는 분당 최대 1,400SPM스트로크로 정밀하면서도 빠른 작업이 가능하다.

기존 DCMHT563 전정기 대비 본체는 보다 더 컴팩트해짐과 동시에 블레이드 가드는 더 넓어졌으며(135mmà165mm), 기존 전정기에는 없던 거치 후크가 새롭게 추가되어, 안정적인 제품 거치와 편리한 보관이 가능하다.

또한, 양날 동시 작동 구조는 (날 간격 25mm), 진동을 줄여 일정한 파워를 유지하고, 나뭇가지 걸림 현상도 최소화한다.

별도 공구 없이 굵은 나뭇가지도 절단 가능한 톱날 블레이드를 장착했으며, 블레이드 가드 적용으로 작업자 안전까지 고려했다. 베어툴 기준 무게는 3.2kg 이며, 무부하 기준 최대 75분 연속 작업이 가능해 효율을 높였다.

‘20V MAX 브러쉬리스 25cm 체인톱(DCMCS565)’은 프리미엄 XR 브러쉬리스 모터를 탑재, 체인 속도 7.3m/s의 강력한 절단력과 내구성을 제공한다.

‘20V 5.0Ah 리튬이온 배터리(DCB184)’ 사용 시 100mm x 100mm 목재 기준 최대 70회 절단이 가능하다.

눈에 띄는 개선점은 오일탱크다. 기존 DCM565 체인톱의 오일탱크 용량인,115ml 대비 약 87% 늘어난 215ml 용량으로, 오일 누유가 감소하였으며 반투명 소재로 유지관리가 더욱 편리해졌다. 오일캡 재질 개선과 렌치 수납공간 추가로 사용자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디월트 제품 담당자는 “이번 신제품 3종은 실외 작업의 안전성과 생산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제품”이라며, “정원 관리부터 전문적인 현장 작업까지 폭넓게 활용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제공=스탠리블랙앤데커코리아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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