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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맥스모빌리티, 2026년 상반기 매출 1,306억 원 달성하며 2개 분기 연속 흑자 달성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모빌리티 인프라 기업 휴맥스모빌리티(대표 정성민)가 2026년 상반기 동안 매출액 1,306억 원을 달성했다.

이에 따른 영업이익은 18.5억 원이며, 영업 손익은 전년 상반기 89억 적자에서 107억 원 개선되며 흑자로 전환했다.

이로서 휴맥스모빌리티는 2개 분기 연속 영업흑자를 기록하며 수익성 개선세를 이어갔다. 특히, 자회사인 하이파킹과 휴맥스이브이가 나란히 실적 개선을 이끌며 그룹 전체의 흑자 전환을 견인했다.

휴맥스모빌리티는 2026년 2분기 연결 기준으로 672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지난 1분기 영업이익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한 데 이어, 2분기에는 이익 규모를 큰 폭으로 늘리며 2개 분기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실적 개선은 주차와 전기차 충전 등 핵심 모빌리티 인프라 사업이 이끌었다.

주차 인프라 사업을 운영하는 하이파킹은 상반기 매출 986억 원, 영업이익 79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6%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률도 5%에서 8%로 상승해 수익성 개선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전기차 충전 사업을 담당하는 휴맥스이브이도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이어갔다. 상반기 매출은 23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했으며, 영업 손실 규모도 큰 폭으로 줄이며 개선 흐름을 이어갔다.

특히, 상각전영업이익(EBITDA)은 올해 상반기 약 30억 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작년부터 4개 분기 연속 EBITDA 흑자를 이어갔다. 매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함께 이뤄지며 영업이익 기준 흑자 전환 시점도 앞당겨질 것으로 기대된다.

휴맥스모빌리티는 하반기에도 주차 운영 효율화와 전기차 충전 사업의 수익성 개선을 지속하고, AI·데이터 기반 운영 고도화를 통해 핵심 모빌리티 인프라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나아가 전국 단위로 구축한 주차·충전 인프라와 운영 노하우, 데이터·기술 역량을 바탕으로 자율주행과 로보택시 시대에 필요한 모빌리티 허브 역할로 사업 영역을 확장해 나갈 방침이다.

정성민 대표는 “주차와 전기차 충전 등 핵심 인프라 사업의 경쟁력 강화가 실질적인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전국에 구축해 온 주차·충전 인프라와 운영 노하우, 데이터 기반 기술력을 자율주행과 로보택시 시대의 핵심 모빌리티 허브로 발전시켜, 안정적인 이익 창출 기반과 미래 인프라 사업자로써의 입지를 함께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 휴맥스모빌리티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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