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제주 전시장 신규 오픈… 제주 서비스센터 확장 통합 운영

아우디 코리아(사장 세드릭 주흐넬)는 16일 공식 딜러사인 유카로오토모빌(대표 한호종)이 ‘제주 전시장’을 신규 오픈함과 동시에 ‘아우디 서비스 제주’를 확장해 통합 운영한다고 밝혔다.

제주시 오라3동 연삼로에 위치한 ‘제주 전시장’은 대지면적 3,615㎡, 연면적 1,283.6㎡, 지상 3층 규모로 총 8대의 모델 전시가 가능하다.

또한 ‘아우디 서비스 제주’는 이전 제주 서비스센터에서 규모를 확장해 신규 오픈하는 제주 전시장과 함께 리뉴얼 오픈했다.

‘아우디 제주 전시장’과 ‘아우디 서비스 제주’가 한 곳에 갖춰진 ‘아우디 제주 통합 전시장’은 구매에서부터 서비스까지 모든 과정을 한 곳에서 처리할 수 있는 ‘3S(Showroom, Service, Spare parts) 전시장’의 형태를 갖춤으로써 소비자들의 편의를 극대화했다.

‘아우디 서비스 제주’에는 접수 차량을 바로 점검할 수 있는 다이렉트 리셉션을 포함해 총 4개의 워크베이가 설치되어 있으며, 아우디 전용 휠 얼라인먼트 기기 등 최신 장비도 마련되어 있다.

또한 고객 라운지 등 편의시설을 갖춰 고객들이 보다 편안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아우디 제주 통합 전시장’은 오픈 기념으로 1월 방문 고객에게 2017년형 아우디 캘린더 증정, 시승 고객에게 아우디 텀블러와 커피 세트로 구성한 기프트세트 증정, 신차 출고 고객 중 선착순으로 36만원 상당의 콰트로 패키지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세드릭 주흐넬 사장은 “제주 전시장 신규 오픈과 함께 기존 제주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함으로써 기존 제주 지역 아우디 고객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구매부터 A/S 서비스까지 한 곳에서 제공할 수 있게 되어 전반적인 고객 서비스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우디 제주 전시장’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연중무휴로 운영하며, ‘아우디 서비스 제주’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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