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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조, 21년만에 내한한 ‘빈 심포니 오케스트라’ 의전차 지원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한불모터스(대표이사 송승철)의 푸조 브랜드가 21년만에 내한한 ‘빈 심포니 오케스트라’에 ‘신형 508’을 의전차로 지원한다.

빈 심포니 오케스트라가 내한 기간 동안 타게 될 ‘신형 508’은 푸조의 오랜 노하우와 우아한 품격이 조화를 이루는 플래그십 세단으로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과 우수한 연비 및 정숙한 드라이빙 등 고품격 세단의 요구조건을 두루 갖춰 소비자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빈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117년 전통을 가진 유럽 최고의 명문 오케스트라로 ‘음악의 도시’ 오스트리아 빈을 대표하는 교향악단이다.

빈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내한공연은 21년만으로 안톤 브루크너의 ‘교향곡 9번’과 아놀드 쇤베르크의 ‘구레의 노래’, 모리스 라벨의 ‘왼손을 위한 피아노 협주곡’, 프란츠 슈미트의 ‘일곱 봉인의 서’ 등 한국 음악애호가들이 좋아하는 작품으로 감동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의 지휘봉은 2020년 빈 슈타츠오퍼 신임 음악감독으로 부임할 예정인 빈 심포니의 수석지휘자 필리프 조르당이 잡는다.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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