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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토요타 꿈 더하기 장학증서 수여식’ 진행… 24명의 꿈나무 지원

[고카넷, 글=김재정 기자] 한국토요타자동차(사장 타케무라 노부유키)는 지난 16일 압구정동 소재의 시네 드 쉐프(Cine de Chef) 영화관에서 ‘2018 토요타 꿈 더하기 장학증서 수여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토요타자동차의 타케무라 노부유키 사장과 아름다운재단의 박종문 이사장, 그리고 토요타 장학생 등이 참석했다.

‘토요타 꿈 더하기 장학금’은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아름다운재단과 함께 진행하고 있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생활하는 전국 고등학생 중 청소년 자활 지원관 추천을 통해 선정된 학생에게 매년 1인당 200만원씩 3년간 장학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총 24명의 학생들이 토요타 꿈 더하기 장학생으로 선발됐으며,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05년부터 올해까지 총 432명의 학생에게 8억40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타케무라 노부유키 사장은 “앞으로 여러분들 앞에 펼쳐질 새로운 일들에 대해 밝은 희망을 가지고 도전과 경험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하는 2018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 여러분들이 희망을 품고 목표를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토요타가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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