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쌍용차, 14~17일 4일간 고속도로 휴게소 5곳서 무상점검 실시

[고카넷, 글=정양찬 기자]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가 설 명절 귀성 및 귀경길에 나서는 고객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위해 ‘설날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설날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는 대형상용차를 제외한 쌍용차 전차종을 대상으로 설 연휴 기간인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전국 고속도로 상·하행선 휴게소 5개소에서 진행된다.

연휴 전날인 14일부터 15일까지는 경부고속도로 안성휴게소(하행), 영동고속도로 여주휴게소(하행), 중부고속도로 음성휴게소(하행)에서 실시된다.

또한, 설날인 16일부터 17일까지는 경부고속도로 안성휴게소(상행), 중부고속도로 음성휴게소(상행)에서 실시되며, 영동고속도로 여주휴게소의 경우 상행 휴게소 공간이 협소한 관계로 4일 동안 하행에서 실시된다.

서비스 기간 동안 해당 휴게소 무상점검 코너에 입고한 고객은 장거리 주행에 필요한 차량 점검을 받고 필요 시 각종 벌브류 무상교환은 물론 각종 오일류, 부동액, 와셔액 보충과 함께 엔진, 브레이크 등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한편, 쌍용차는 서비스 접근성이 낮은 고객들의 편의와 서비스 만족도 극대화를 위해 도서지역 방문 서비스, 명절 무상점검 서비스, 동·하절기 무상점검 서비스 등 고객중심의 차량 점검 서비스인 ‘리멤버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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