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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16일 ‘마이 폭스바겐’ 모바일 앱 공식 런칭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폭스바겐코리아(사장 슈테판 크랍)가 오는 16일 ‘마이 폭스바겐’ 모바일 앱을 공식 런칭한다.

기존 웹 페이지에서 업그레이드 된 ‘마이 폭스바겐(My Volkswagen)’ 모바일 앱은 직관적인 디자인과 고객 차량에 맞는 맞춤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고객은 마이 폭스바겐 앱을 통해 서비스 쿠폰 만료일 알림, 폭스바겐 순정 액세서리 카탈로그 등 새로운 서비스를 확인 할 수 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모바일 앱 런칭을 기념해 4월 16일부터 5월 15일까지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앱 설치 후 가입, 차량 등록을 완료한 고객은 에어컨 필터 부품 50% 할인 쿠폰을 제공받을 수 있으며, 이 쿠폰은 봄 맞이 서비스 캠페인 기간 동안 폭스바겐 공식 서비스센터를 방문해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선착순 1만5000명에게는 커피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폭스바겐코리아는 기나긴 겨울이 끝나고 싱그러운 봄을 맞아 고객에게 봄철 차량 관리를 위한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하는 봄 맞이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6월 2일까지 7주간 전국 34개 폭스바겐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되며, 캠페인 기간 중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고객들은 봄철 소모성 부품(에어컨 필터, 엔진오일&오일필터, 에어클리너, 와이퍼 블레이드, 브레이크 패드, 워셔액) 교환 시 부품 비용을 15% 할인된 가격으로 서비스 받을 수 있다.

특히 마이 폭스바겐 앱 가입 후 차량을 등록하면 5%의 할인이 추가 적용돼 최대 2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단, 보험수리는 캠페인 대상에서 제외되며, 고객 선호에 따라 일부 상품은 조기 소진될 수 있다.

또한 겨우내 혹독한 환경을 견뎌낸 타이어를 교환(폭스바겐코리아 공급 타이어에 한함)할 경우 타이어 비용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타이어 교환 또한 마이 폭스바겐 앱에 가입하고 차량을 등록하면 5%의 추가 할인이 적용돼 25%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사진제공 = 폭스바겐코리아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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