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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신형 쏘나타 사전계약 개시… 250명 추첨 다양한 경품 제공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현대자동차는 11일 전국 영업점을 통해 신형 쏘나타의 사전 계약을 개시했다.

이달 출시 예정인 신형 쏘나타의 국내 판매 가격은 가솔린 2.0 모델 및 개별소비세 3.5% 적용 기준으로 스마트 2,346만원~2,396만원, 프리미엄 2,592만원~2,642만원, 프리미엄 패밀리 2,798만원~2,848만원, 프리미엄 밀레니얼 2,994만원~3,044만원, 인스퍼레이션 3,289만원~3,339만원 범위 내에서 책정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는 사전계약 및 온라인 이벤트에서도 보스 제품을 활용해 고객 경험을 제고한다.

신형 쏘나타 사전계약 고객 중 250명을 추첨해 현대 디지털 키가 포함된 선택사양 무상장착(1등, 30명), 보스 프리미엄 사운드 시스템 무상장착 및 보스 QuietComfort 35 wireless headphones II 증정(2등, 50명), 현대 스마트센스 무상장착(3등, 70명), 빌트인 캠 무상장착(4등, 100명)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20일까지 온라인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형 쏘나타의 구매 상담을 신청하고 평가를 남긴 소비자 중 추첨을 통해 LG 트롬 스타일러(1등, 3명), 갤럭시 탭 S4(2등, 5명), 보스 SoundSport Free wireless headphones(3등, 10명), 스타벅스 카페라테 기프트콘(매일 100명)을 제공한다.

‘스마트 모빌리티 디바이스’로 주목 받고 있는 신형 쏘나타에는 현대 디지털 키(차량 키가 없어도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설치를 통해 차량 출입 및 시동이 가능), 빌트인 캠(차량 내장에 장착되어 전·후방 카메라 영상을 녹화) 등이 장착되는 등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사진제공=현대자동차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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