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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2019 봄 서비스 캠페인’ 진행… 2가지 프로모션으로 구성

[고카넷, 글=정양찬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오는 4월 30일까지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2019 봄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나들이로 장거리 주행이 많아지는 봄철을 맞이해 고객들이 보다 안전하게 자동차를 이용하고, 황사 및 미세먼지에 대비해 자동차를 쾌적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은 봄철 권장 교환 소모품 및 타이어 교환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서비스 프로모션’과 라이프스타일 및 차량용 액세서리에 대한 가격 할인을 제공하는 ‘액세서리 프로모션’ 2가지로 구성된다.

우선 ‘마이 폭스바겐 앱’ 가입 및 자동차 등록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서비스 프로모션’을 통해 엔진오일, 오일필터를 교환하면 부품 최고 30% 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에어필터 및 에어컨필터 교환 시에는 부품 최고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엔진오일 3종 세트(엔진오일, 오일필터, 에어필터) 교환 고객을 대상으로 순정 워셔액을 증정한다.

동일한 프로모션으로 타이어 교환 시, 금호 타이어에 대해서는 30%, 그 외의 브랜드 타이어에 대해서는 15%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단, 폭스바겐코리아가 공식 딜러를 통해 공급하는 타이어에 한하며, 부품, 타이어 교환 작업 시 발생하는 공임 비용은 할인 대상에서 제외된다.

두 번째로 전 고객을 대상으로 동시 진행되는 ‘액세서리 프로모션’은 봄맞이 피크닉 및 캠핑을 위한 루프바, 루프박스 등 자동차용 액세서리에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피크닉매트, 파라솔, 접이식 의자 등 폭스바겐 라이프스타일 액세서리에 대해서는 2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단, 장착 시 공임 비용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할인 대상에서 제외된다.

폭스바겐코리아의 애프터 세일즈 총괄 마틴 비즈웜 상무는 “나들이로 차량 운행이 많아지는 봄을 맞이해 ‘봄 서비스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고객들이 더욱 안전하고 즐거운 나들이를 떠나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2005년 1월 1일 국내 법인을 설립하고 수입차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 폭스바겐코리아는 현재 국내 8곳의 딜러사를 통해 전국 34개 전시장과 35개의 서비스센터를 갖추고 있다.

특히 평택에 위치한 PDI 센터에서는 고객에게 최상의 자동차를 인도하기 위해 수입차에 대한 철저한 재검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러한 과정을 거친 자동차만을 전국 전시장에서 판매하고 있다.

사진제공=폭스바겐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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