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 기가지니 품은 ‘이지 링크’ 출시… ‘신형 QM6’ 우선 탑재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대표 도미닉 시뇨라)가 음성인식 기반의 혁신적인 인포테인먼트 기술인 ‘이지 링크(EASY LINK)’를 출시하고, 신형 QM6에 우선적으로 탑재한다.

지난 2018년 8월 16일 KT와 인공지능(AI) 기반 자동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IVI) 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 이후 1년만이다.

자동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은 운행 정보 및 차량 상태를 알려주는 정보 요소와 멀티미디어 재생과 같은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결합한 첨단 장비로 운전자에게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함으로써 차 안에서의 경험을 극대화한다.

이지 링크(EASY LINK)는 기본적으로 인공지능 음성인식을 통한 일반대화가 가능하며, 별도로 스티어링 휠의 음성인식 버튼을 누르지 않고도 오직 발화어만으로 인식하는 타입이어서 더욱 높은 편의성을 제공한다.

특히, 운전중 작동버튼을 찾아 누를 필요 없이 “지니야!”라고 부르기만 하면 이지 링크 서비스가 바로 작동하면서 운전자가 원하는 다양한 컨텐츠를 빠르게 제공한다.

이처럼 운전자의 음성비서 역할을 하게 될 이지 링크(EASY LINK)는 위키피디아 검색을 기본으로 최신 업데이트한 번역, 환율, 운세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KT가 다수 IT회사와 협업한 내비게이션 ‘원내비’를 장착했으며, 인포테인먼트(지니뮤직, 음성뉴스, 팟캐스트, 날씨 & 미세먼지 정보), 감성채팅, 차량매뉴얼(사용자 가이드)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자동차의 이동에 따라 현재 위치를 기반으로 한 온도와 미세먼지 농도까지 실시간 체크해 손쉽게 실내 온도를 조절할 수 있다.

이지 링크(EASY LINK)의 가격은 부가세포함해 75만원으로 국산 중형 멀티미디어 내비게이션대비 경쟁력 있는 수준으로 책정했다.

8.7인치 S-LINK가 장착된 자동차에 액세서리로 적용 가능하며, 우선적으로 지난 6월 18일 출시한 신형 QM6에 탑재 가능하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이전 QM6 모델 구입 고객들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향후 출시할 신모델에도 해당 서비스를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또한 이지 링크(EASY LINK) 액세서리를 선택하는 고객에 대해 1년간 데이터와 콘텐츠를 기본 제공하며, 추가로 3년간 온라인 내비게이션 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지 링크(EASY LINK) 출시를 기념해 초기 구입고객에게는 무상 서비스 기간을 3년으로 확대 적용할 예정이다.

르노삼성자동차 김태준 영업본부장은 “자동차는 단순 이동수단에서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변모한지 오래”라며,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르노삼성자동차는 고객들에게 더욱 즐겁고 안전한 주행을 제공하고자 신형 QM6에 혁신적인 인포테인먼트 기술을 더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지 링크(EASY LINK)를 통해 차세대 커넥티드카 시장을 선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제공=르노삼성자동차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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