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폭스바겐, 청주 전시장 확장 이전 통해 서비스센터 갖춘 통합전시장 변모

[고카넷, 글=김재정 기자] 폭스바겐코리아 공식 딜러인 아우토반 VAG(사장 임용수)가 수입차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충청북도 지역의 고객 수요를 반영하고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자 폭스바겐 청주 전시장을 확장 이전하고 청주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했다.

통합 전시장으로 새롭게 태어난 폭스바겐 청주 통합 전시장은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에 위치해 있으며, 경부고속도로 청주 IC와 인접해 주변 지역 고객들에게 높은 접근성과 편의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로써, 가망 고객 및 기존 고객들에게 신차 상담부터 차량과 관련된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총 1999.6㎡ 연면적을 갖춘 폭스바겐 청주 통합 전시장은 지하 1층과 지상 2층, 총 3개 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41대의 차를 주차할 수 있는 여유로운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있다.

지상 1층에 마련된 청주 전시장에는 총 7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고, 추후 같은 층에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지상 2층에는 최신 고객 라운지에 각종 편의시설을 완비하여 방문 고객들에게 보다 편안한 대기 공간을 선사한다.

지하 1층에 자리한 청주 서비스센터는 총 6개의 워크베이를 갖춰 최신식 정비 시설을 완비했다.

또한, 사고정비를 제외한 일반정비만 운영하며, 기존의 청원 서비스센터에서는 현행대로 사고정비와 일반정비를 모두 운영해 고객들에게 더욱 빠른 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아우토반 VAG는 이번 청주 통합 전시장 오픈으로 충청 및 대전 지역에 총 3개의 전시장(대전, 천안, 청주)과 총 4개의 서비스센터(신탄진, 천안, 청원, 청주)를 운영하게 됐다.

사진제공=폭스바겐코리아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