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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마틴,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선수 방한 기간 ‘DBS 슈퍼레제라’ 의전차 제공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애스턴마틴 서울(기흥인터내셔널, 대표 이태흥)이 본사의 승인을 받아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선수의 방한 기간 동안 ‘DBS 슈퍼레제라’를 의전차로 제공한다.

애스턴마틴 DBS 슈퍼레제라는 새로운 차원의 고급스러움과 최상의 성능으로 GT 모델의 지평을 연 ‘DBS’에 가볍다는 의미의 ‘슈퍼레제라’를 더해 명명됐다.

특히, 첨단 소재인 카본 파이버의 광범위한 적용을 통해 경량화 및 강성을 충족했으며, 민첩한 드라이빙 성능까지 제공한다.

‘DBS 슈퍼레제라’는 5.2리터 V12 트윈 터보 엔진을 탑재해 715마력의 최고출력과 91.8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하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3.4초로 스포츠카의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특히, DBS 슈퍼레제라의 심장은 중력과 중량 분포를 최적화하기 위해 섀시 하단부에 위치하고 있다.

이태흥 대표는 “류현진 선수가 커리어 하이 시즌을 마치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 하는 중요한 시기를 애스턴마틴과 함께 할 수 있게 돼 영광”이라며, “최고의 스포츠카 브랜드와 최고의 투수라는 공통분모가 더 큰 시너지를 만들어 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애스턴마틴 서울(기흥인터내셔널)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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