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쌍용차, ‘리스펙트 코리아’ 프로그램 시행 및 3월 판매조건 발표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쌍용자동차는 2일 소비자가 안심하고 전시장을 방문할 수 있도록 믿음을 주는 ‘리스펙트 코리아’ 프로그램 시행과 함께 3월 한 달간 다양한 구매 혜택을 제공하는 판매조건을 발표했다.

쌍용차는 전국 300여개 전시장에 방역소독을 실시, 코로나19 안심구역화함으로써 소비자가 안심하고 찾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전시장 내방 시 차량에 대한 항균 연막소독 서비스를 실시하고, 손 세정제를 무상 증정한다.

G4 렉스턴, 코란도, 티볼리 구매 시 국내 최장 ‘10년 또는 10만km’ 보증기간을 제공하며, 블랙박스와 프리미엄 틴팅으로 구성된 리스펙트 기프트 패키지가 무상 제공(최대 100만원 할인 선택 가능)된다.

전화 및 온라인 사전상담시 전 모델 1.5% 우대할인 혜택(렉스턴 스포츠&칸 1.0%)을 제공함으로써 정부의 개별소비세 감면 혜택(3.5%, 렉스턴 스포츠&칸 제외)에 더해 개소세 전액을 지원하게 됐다.

노후차량 조기폐차 후 G4 렉스턴을 구매하는 소비자에게 150만원을 지원하는 ‘슈퍼 체인지’ 프로그램을 시행해 소비자의 대차 부담을 낮추었다. 7년 이상 노후차량 보유 시 50만원 특별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중복 불가).

전 모델 구매 시 선수율 제로 0.9~5.9%(36~120개월)의 저렴한 이율 또는 장기할부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0.9% 할부는 렉스턴 스포츠&칸 제외).

특히, 3.9% 할부구매 고객은 60·72개월 이용 시 50만원(G4 렉스턴 60만원), 36·48개월 이용 시 아이나비 블랙박스를 증정(10만원 할인 선택 가능)한다.

렉스턴 스포츠&칸 구매 소비자의 초기 부담을 확 낮춘 리스펙트 스페셜 할부가 새롭게 운영된다. 3.9% 48~60개월로 이용 가능하며 첫 6개월 동안 월 1만원 무이자 납입 후 잔여기간 원리금을 분할납부하면 된다.

새봄을 맞아 코란도와 티볼리 구매 고객 대상으로 새출발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사회 초년생과 신혼부부, 신입생과 신규사업자 등 설레는 첫 발걸음을 내딛는 고객들에게 10만원을 특별할인해 준다.

1.5톤 이하 화물차 보유고객 또는 사업자가 렉스턴 스포츠&칸 구매 시 20만원을 할인해 주고, 모델 별로 재 구매 대수(쌍용차 모델)에 따라 최대 70만원 추가 할인해 주는 로열티 프로그램 혜택도 받아 볼 수 있다.

사진제공=쌍용자동차

남태화 편집장

유리하다고 교만하지 말고, 불리하다고 비굴하지 말라!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