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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성동일·김희원·여진구 출연 tvN 새 예능 ‘바퀴 달린 집’ 트래버스 협찬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한국지엠주식회사(한국지엠)의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가 신선한 소재로 호평을 얻고 있는 tvN 새 예능 ‘바퀴 달린 집’에 대형 SUV 트래버스를 협찬, 차원이 다른 캠핑스케일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11일 첫 방영을 시작한 ‘바퀴 달린 집’은 배우 성동일, 김희원, 여진구가 바퀴 달린 집을 타고 한적한 곳에 머물면서 소중한 이들을 초대해 하루를 살아보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특히, 출연진들의 담백한 입담과 편안한 케미, 자연이 주는 힐링이 어우러진 ‘바퀴 달린 집’은 캠핑과 여행을 원하는 시청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바퀴 달린 집’에서 배우들과 집들이 손님들의 안식처가 되어주는 트레일러 하우스를 견인하는 모델은 최근 최고의 캠핑용 SUV로 주목받고 있는 쉐보레 트래버스다.

방송에서 트래버스는 일반 캠핑 카라반보다 사이즈가 크고 무거운 타이니 하우스(Tiny house)를 문제없이 견인하며 뛰어난 퍼포먼스와 확장성을 선보였다.

트래버스는 별도의 차량 개조 없이도 최대 2.2톤의 트레일러나 카라반을 체결해 운행할 수 있는 견인능력을 갖췄다.

이를 위해 트래버스에는 안전하고 손쉽게 트레일러를 연결할 수 있도록 트레일러 히치 리시버, 헤비 듀티 쿨링 시스템, 히치 가이드라인 등 고가의 장비가 기본 탑재돼 있다.

또 토우·홀 모드는 견인 상황에 따라 변속 패턴과 전·후륜 토크 배분, 스로틀 민감도를 최적화해 부드러운 조작이 가능해 트레일러 운전이 익숙하지 않은 출연진과 일반 고객의 주행을 돕는다.

쉐보레 트래버스의 파워트레인은 6기통 3.6 직분사 가솔린 엔진과 하이드라매틱 9단 자동변속기가 결합해 314마력의 최고출력과 36.8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또한, 사륜구동을 기본 탑재해 항시 뛰어난 주행성능을 보여주며, 통합 트렉션 모드 셀렉트 다이얼을 통해 다양한 날씨와 노면 상태에 맞춰 최적의 주행 밸런스를 제공한다.

쉐보레 트래버스는 개별소비세 인하를 통해 전 트림 143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6월 프로모션의 2.9% 슈퍼 초장기 72개월 할부 프로그램 선택 시, LT Leather 기준 월 68만8000원에 구매가 가능하다.

사진제공=한국지엠주식회사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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