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신형 파나메라 터보 S E-하이브리드’ 포함 라인업 3종 추가 공개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포르쉐가 ‘신형 파나메라 터보 S E-하이브리드’를 포함해 4 E-하이브리드, 4S 3종의 신형 파나메라를 공개하며 라인업을 완성했다.

체계적으로 자사의 E-퍼포먼스 전략을 확장하고 있는 포르쉐는 지난 8월 공개한 최고출력 560마력의 ‘신형 파나메라 4S E-하이브리드’를 포함해 브랜드 최초로 세단, 이그제큐티브, 스포츠 투리스모 등 3가지 바디 스타일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PHEV) 모델을 선보인다.

‘신형 파나메라 터보 S E-하이브리드’는 최고출력 571마력을 발휘하는 V8 4.0 바이터보 엔진과 최고출력 136마력의 전기 모터를 탑재, 신형 파나메라 라인업 중 가장 강력한 700마력의 시스템 총 출력과 88.72kg·m의 시스템 총 토크를 발휘한다.

특히, 8단 듀얼 클러치 변속기(PDK)에 통합된 전기 모터는 구동 아키텍처의 핵심으로 146마력의 최고출력과 40.8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하며, 이를 통해 다른 연소 엔진과의 조합을 통해 탁월한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를 기본 사양으로 탑재했으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 데 0.2초 단축된 3.2초가 소요된다. 최고속도는 5km/h 증가한 315km/h이다.

‘신형 파나메라 터보 S E-하이브리드’는 배터리 셀 개선으로 고전압 배터리 용량이 14.1kWh에서 17.9kWh로 증가함에 따라 주행 모드 역시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을 위해 최적화됐다.

이에 따라 전기 모터만으로 주행 가능한 거리는 WLTP EAER City 기준 50km(NEDC: 최대 59km)이며, 순수 전기 주행 거리는 최대 30% 증가했다.

 

‘신형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에도 동일한 17.9kWh 배터리가 적용되며, 최고출력 330마력의 V6 2.9 바이터보 엔진과 전기 모터의 결합으로 462마력의 시스템 총 출력을 발휘한다.

또한, WLTP EAER City 기준 56km(NEDC: 최대 64km)까지 배출가스 없이 주행할 수 있으며,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이전보다 0.2초 빠른 4.4초가 소요된다. 최고속도는 280km/h(2km/h 증가)다.

‘신형 파나메라 4S’는 최고출력 440마력의 V6 2.9 바이터보 엔진을 탑재, 스포츠 크로노 패키지 적용 시 정지 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이전 모델보다 0.1초 단축된 4.1초 소요되며, 최고속도는 6km/h 증가한 295km/h이다.

또한, 최신 모델의 개선사항이 그대로 적용됐으며, 옵션 사양이었던 스포츠 디자인 프런트 엔드를 기본 사양으로 제공된다.

이외에도 두드러진 에어 인테이크 그릴, 더 넓어진 측면 냉각 공기 배출구, 싱글 바 프런트 라이트 레이아웃이 특징이다.

새롭게 디자인된 ‘파나메라 터보 S E-하이브리드’의 프런트 엔드는 듀얼 C형 터보 전면 조명 모듈과 더 넓은 사이드 에어 인테이크로 한층 더 차별화되며, 윤곽이 조정된 개선된 후면 라이트 바는 러기지 컴파트먼트 리드 위로 매끄럽게 흐른다.

또한, 역동적인 커밍·리빙 홈 애니메이션을 포함한 짙은 컬러의 익스클루시브 디자인 테일 라이트 모듈과 20, 21인치의 새로운 휠 3종, 체리 메탈릭과 트러플 브라운 메탈릭의 새로운 2종의 외관 컬러를 옵션으로 제공한다.

이외에도 더 높은 디스플레이 해상도의 포르쉐 커뮤니케이션 매니지먼트(PCM)는 향상된 보이스 파일럿 온라인 음성 제어, 도로 표지판 및 위험 정보를 위한 리스크 레이더, 무선 애플 카플레이®, 커넥트 서비스와 같은 새로운 디지털 기능 및 서비스를 포함한다.

모든 신형 파나메라 모델의 섀시와 제어 시스템은 스포티한 성능과 편안한 주행 경험을 위해 조정됐으며, 완전히 새로운 제어 전략을 적용하기도 했다.

특히, 새로운 세대의 스티어링 제어 시스템과 타이어는 개선된 횡방향 운동 성능 및 높은 정밀도를 보장한다.

‘신형 파나메라 터보 S E-하이브리드’는 포르쉐 토크 벡터링 플러스(PTV Plus)를 포함한 전기 롤 스태빌라이제이션 시스템인 포르쉐 다이내믹 섀시 컨트롤 스포츠(PDCC Sport), 파워 스티어링 플러스가 장착된 리어 액슬 스티어링, 포르쉐 세라믹 콤포지트 브레이크(PCCB) 시스템과 같은 모든 최신 섀시 및 제어 시스템을 기본 사양으로 장착한다.

포르쉐가 추가 공개한 ‘신형 파나메라’의 독일 시장 판매 가격은 부가세 및 국가별 특별 사양을 포함해 4 E-하이브리드 11만369유로, 4S 11만5241유로, 터보 S E-하이브리드 18만5537유로부터 시작한다.

한편, 국내에는 2021년 상반기 ‘신형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를 출시한다는 계획이며, 국내 판매 가격은 1억6620만원이다. 그 외 모델의 국내 출시 여부와 시기는 미정이다.

사진제공=포르쉐코리아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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