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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XC90, tvN 한옥 체험 리얼리티 ‘윤스테이’ 등장… 친환경 매력 어필

[고카넷, 글=김재정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대표 이윤모)의 플래그십 SUV XC90이 인기리에 방영 중인 tvN 예능 프로그램 ‘윤스테이’에 등장해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tvN의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윤스테이(연출 나영석, 김세희)’는 국내에 체류한지 1년 미만인 외국인에게 한국의 정과 아름다움을 소개하는 한옥 체험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특히, 인기 예능 시리즈 ‘윤식당’을 통해 외국인에게 한국의 맛과 문화를 알려온 제작진과 출연진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로 국가 간 이동이 제한된 상황을 반영해 국내 체류중인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의 정취를 알리고자 새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현재 5회까지 방송을 마친 가운데 XC90은 ‘윤스테이’를 찾은 외국인을 한옥으로 안내하는 이동수단이자, 출연진들이 한옥 밖 자연의 아름다움을 즐기는 유일한 장소로 등장해 집중을 모으고 있다.

볼보자동차코리아는 ‘청정 전남’ 구례의 매력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의 취지를 반영, ‘도로 위 안전을 넘어 지구의 안전’까지 고려한 친환경 파워트레인으로 1회 충전시 최대 30km까지 순수 전기 모드로 주행이 가능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엔진을 탑재한 T8 모델을 지원한다.

볼보자동차코리아 세일즈 마케팅 총괄 이만식 전무는 “스웨디시 럭셔리가 지향하는 가치는 더 오랜시간, 더 많은 이들이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삶의 방식이자 여유라 할 수 있다”며, “본 프로그램을 통해 XC90이 선사하는 새로운 힐링을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볼보 XC90은 현대적 감성으로 해석한 스칸디나비안 디자인과 탑승자를 고려한 실내 디자인 및 공간구성, 경쟁 모델을 압도하는 최고 사양의 안전 및 편의 시스템을 갖춘 플래그십 SUV다.

특히, 자동 제동 기능과 충돌 회피 시스템을 결합해 차는 물론 자전거 주행자 및 큰 동물과의 사고 위험까지 예방할 수 있도록 돕는 시티 세이프티와 명확히 표시된 도로에서 앞 차와의 간격을 사전에 설정된 일정한 간격을 유지하며 최대 140km/h까지 설정된 속도로 주행이 가능한 ‘파일럿 어시스트 II’ 등 첨단 인텔리세이프 시스템이 전 트림에 기본 장착됐다.

사진제공=볼보자동차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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