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클라쎄오토, ‘폭스바겐 인증 중고차 전시장’ 강서 서서울 모터리움으로 확장 이전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폭스바겐 공식 딜러인 클라쎄오토(대표 한영철)가 기존 성수동 모터시티 2층에 위치한 ‘폭스바겐 인증 중고차 전시장’ 영업을 종료하고, 강서지역 중고매매 대단지 서서울 모터리움으로 확장 이전했다.

클라쎄오토는 ‘폭스바겐 인증 중고차 전시장’을 대단지 중고매매단지로 이전함에 따라 고객 접근성 강화 및 자동차 정비, 상품화, 성능 점검을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게 됐다.

‘폭스바겐 강서 인증 중고 전시장’은 폭스바겐 신규 브랜드 CI가 적용된 인테리어로 기존 전시장보다 깔끔하고 편안한 분위기의 고객 상담 공간을 구비하고 있다.

또한, 폭스바겐 공식 인증 중고차 프로그램(VW Approved)을 통해 한국에 공식 수입한 차량 중 5년 이내, 주행거리 10만km 이하 차량 중 총 88가지 품질 기준을 통과한 차량만을 매입해 판매할 예정이다.

폭스바겐의 공식 인증 중고차 매물은 온라인 쇼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차 구매 시 트레이드-인(Trade-in) 프로그램을 통해 추가적인 혜택도 제공한다.

한영철 대표는 “폭스바겐 인증 중고차의 관심이 높아지는 현 상황에서 강서지역의 대단지 중고매매단지로 이전함에 따라 강남과 강서, 경기도 서북부 지역까지 더욱 많은 고객들에게 신뢰할 수 있는 인증 중고차를 제공하고 지속적인 관계 형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클라쎄오토는 현재 서울지역 내 4개 전시장(강남 신사, 용산 한강대로, 동대문, 중고차 사업부)과 경기지역 내 3개 전시장(수원, 일산, 구리) 등 총 7개 전시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서울 2개 서비스센터(성수, 용산 한강대로)와 경기지역 3개 서비스센터(수원, 일산, 구리) 등 총 5개 서비스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사진제공=클라쎄오토

남태화 편집장

유리하다고 교만하지 말고, 불리하다고 비굴하지 말라!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