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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리 모터스, 신차·중고차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모두 갖춘 ‘BMW 안양 통합센터’ 오픈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BMW 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삼천리 모터스는 1일 경기도 안양시 호계동에 신차·중고차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모두 갖춘 ‘BMW 안양 통합센터’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BMW 안양 통합센터’는 총 2967.3㎡ 면적에 지상 3층 건물로 ‘BMW 안양 전시장’과 ‘BMW 프리미엄 셀렉션(BPS) 전시장’, 그리고 ‘BMW 안양 서비스센터’가 함께 자리 잡고 있다.

2층에 위치한 전시장은 BMW 럭셔리 클래스 전시공간인 ‘GKL 존’, 고성능 모델들을 살펴볼 수 있는 ‘M 존’, BMW의 전기화 모델이 전시된 ‘i 존’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3층에는 BPS 전시장이 마련돼 있어 BMW 신차와 인증중고차를 한 곳에서 둘러볼 수 있다.

1층에 자리 잡은 서비스센터에서는 BSI, 일반수리 및 보증수리가 가능하며, 전담 서비스 어드바이저 제도를 운영해 고객과 지속적인 비대면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사고수리 전문 어드바이저가 상주하고 있어 사고 차량 상담 및 접수도 가능하다.

‘BMW 안양 통합센터’는 서울지하철 1호선 명학역이나 4호선 범계역에서 5분 거리에 불과하며, 과천, 광명, 군포, 관악 등 인근 지역에서의 접근도 수월하다.

사진제공=BMW 그룹 코리아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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