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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차, 배우 이홍내 출연 ‘2022 XM3’ 광고 MZ 세대 공감 통해 매력 어필 성공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대표 도미닉 시뇨라)가 ‘2022 XM3’ 출시와 동시에 공개한 광고가 MZ세대의 공감을 얻으며, 신형 XM3의 매력과 장점을 알리는 데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다.

6월 4일부터 시작된 신규 광고 ‘내 멋진 XM3에 진심인 편’은 XM3의 특장점 중 하나인 돋보이는 디자인을 주제로 ‘2022 XM3’의 새로운 컬러 소닉 레드와 블랙 루프가 보는 이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이번 영상은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에서 악귀 지청신 역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 이홍내가 등장해 눈길을 더했다.

그는 광고 속 자신의 차에 남는 티끌 하나 용서치 않는 꼼꼼한 모습을 보여주며 XM3를 진심으로 아끼는 오너 역할로 열연했다.

특히, 마치 CSI 수사관과 같은 진지함과 디테일함으로 표현해낸 젊은 오너의 모습은 광고 속 반전 포인트인 귀여운 고양이와 더불어 영상의 신스틸러로 여심을 저격했다는 후문이다.

르노삼성자동차는 이번 광고를 포함해 총 세 편의 ‘2022 XM3’ 광고 시리즈를 준비했으며, 계속해서 원격 시동·공조 및 인카페이먼트 기능을 포함한 트랜디 테크노, 그리고 차급을 뛰어넘는 독창적인 공간을 보여주는 에피소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홍내 배우는 출연 소감으로 “배우라면 한 번쯤 꿈꾸는 자동차 광고, 특히 XM3라는 젊고 힙한 감성의 자동차와 함께해 정말 즐거웠다”며, “세련되고 젊은 감각의 XM3 디자인과 영상미가 아주 잘 어우러지는 멋진 결과물이 나와 기쁘다”고 말했다.

김태준 영업마케팅본부장은 “자신의 XM3에 진심인 젊은 오너들의 모습으로 MZ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스토리를 재미있게 풀어냈다”며, “XM3가 국내 2-30대 고객에게 가장 매력적인 소형 SUV로서 최상의 선택이 되게끔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르노삼성자동차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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