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인천 및 경기 서부지역 서비스 거점 ‘인천 남동서비스센터’ 오픈… 월 600대 일반수리 가능

2021-08-182021-08-19 남태화 편집장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캐딜락코리아는 18일 인천 및 경기 서부지역 고객 접근성을 높인 서비스거점 ‘인천 남동서비스센터’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갔다.

‘캐딜락 인천 남동서비스센터’는 캐딜락 공식 파트너인 오토테크(대표 손남식)가 운영을 맡게 되며, 제2경인 고속도로, 제3경인 고속도로, 영동 고속도로에 인접한 인천 남동구 남동공단 내에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인천 송도, 논현 등 주요 신도시와 경기 서부권 시흥, 안산, 안양의 고객 서비스 수요에 대응하는 거점 서비스센터로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캐딜락 인천 남동서비스센터’는 연면적 5,751㎡ 규모로 지상 1층 및 3층에 5개의 일반 수리 리프트와 도장 및 판금을 위한 2개의 사고처리 부스를 갖췄으며, 일반수리 기준 월 600대, 사고수리 월 100대 수준의 우수한 A/S 수행 능력을 완비했다.

또한, 별도의 고객 라운지와 카페를 운영해 대기 고객의 편의를 높였으며, 고객들과 특별한 라이프 스타일을 공유하기 위한 캐딜락 컬렉션이 전시 되어있다.

특히, 캐딜락의 초 럭셔리 SUV 신형 에스컬레이드 고객들은 인천 남동서비스센터를 통해 별도의 예약없이 정기점검 및 간단한 소모품 교체 등을 제공받는 ‘익스프레스 서비스’와 원하는 장소에서 서비스센터에 차량을 입고 및 출고할 수 있는 ‘픽업&딜리버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오토테크는 인천 남동서비스센터 개소를 기념해 방문 고객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한편, 캐딜락은 올해 인천 남동서비스센터를 시작으로 수도권 고객의 A/S 만족도 향상을 위해 거점 네트워크 확장과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서비스 퀄리티 향상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