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 전년 대비 1.0% 증가… 벤츠 E 250 2개월 연속 베스트셀링 모델 등극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8월 한 달간 국내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 대수가 2만2116대로 집계, 전년 동월 대비 1.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8월 브랜드별 등록대수에서는 전년 동월 대비 11.7% 증가한 6734대를 신규 등록, 30.45%의 점유율을 기록한 메르세데스-벤츠가 12개월 연속 1위 자리를 유지했다.

2위는 전년 동월 대비 28.1% 감소한 5214대를 신규 등록해 23.58%의 점유율을 기록한 BMW가 차지했으며, 전년 동월 대비 33.7% 감소한 1341대를 신규 등록한 아우디가 6.06%의 점유율로 3개월 연속 3위 자리를 유지했다.

그 뒤로 폭스바겐 1305대, 볼보 1152대 순으로 월간 1000대 신규 등록 브랜드에 이름을 올렸으며, MINI 969대, 쉐보레 946대, 포르쉐 657대, 혼다 518대 순으로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7월 실적에서 6위를 기록했던 지프는 전년 동월 대비 4.4% 증가한 428대를 신규 등록했으나, 전월 대비로는 57.3% 감소해 12위로 밀려났다.

배기량별 등록대수는 2,000cc 미만 1만3384대(60.5%), 2,000cc~3,000cc 미만 5861대(26.5%), 3,000cc~4,000cc 미만 2214대(10.0%), 4,000cc 이상 279대(1.3%), 기타(전기차) 378대(1.7%)로 나타났다.

국가별로는 유럽 1만8117대(81.9%), 미국 2081대(9.4%), 일본 1918대(8.7%) 순이었고, 연료별로는 가솔린 1만1359대(51.4%), 하이브리드 6353대(28.7%), 디젤 2950대(13.3%), 플러그인하이브리드 1076대(4.9%), 전기 378대(1.7%) 순이었다.

구매유형별로는 2만2116대 중 개인구매가 1만4386대로 65.0%, 법인구매가 7730대로 35.0% 였다.

개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경기 4609대(32.0%), 서울 3223대(22.4%), 부산 816대(5.7%) 순이었고, 법인구매의 지역별 등록은 인천 2848대(36.8%), 부산 1765대(22.8%), 대구 917대(11.9%) 순으로 집계됐다.

8월 베스트셀링 모델의 경우 트림별로는 1586대를 신규 등록한 메르세데스-벤츠 E 250이 2개월 연속 베스트셀링 모델에 등극했다.

그 뒤로 820대를 신규 등록한 폭스바겐 티구안 2.0 TDI와 661대를 신규 등록한 쉐보레 콜라라도가 그 뒤를 이었다.

모델별 집계에서는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가 3132대로 집계돼 1위를 차지했으며, 폭스바겐 티구안과 BMW 5시리즈가 각각 1014대, 960대로 집계돼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연료별 집계에서는 가솔린의 경우 트림별 베스트셀링 모델에 등극한 메르세데스-벤츠 E 250이 1위를 차지했으며, 폭스바겐 티구안 2.0 TDI와 렉서스 ES300h가 각각 디젤과 하이브리드 부문 1위를 차지했다.

2021년 1월부터 8월까지 누적 등록 대수는 19만4262대로 집계, 전년 누계 대비 14.3% 증가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임한규 부회장은 “8월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은 일부 브랜드의 반도체 수급난에 따른 공급부족과 물량부족 등으로 전월 대비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사진제공=한국수입자동차협회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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