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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프리미엄 수입 브랜드 입지 강화 위한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 론칭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한국지엠주식회사(한국지엠)의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가 ‘2022 콜로라도’ 출시에 맞춰 브랜드의 프리미엄 이미지 제고와 소비자 편의 증대를 위한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를 론칭하고,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간다.

‘쉐보레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는 사전 예약 없이도 신속 편리하게 자동차의 정기점검과 소모품 교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익스프레스 서비스’와 직접 서비스센터를 방문하지 않아도 고객이 원하는 장소로 자동차를 인수한 후 수리가 끝나면 다시 원하는 장소로 인계해주는 ‘픽업&딜리버리 서비스’로 구성된다.

‘익스프레스 서비스’는 고객이 예약부터 정비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원스탑 프로그램으로 전용 프리미엄 콜 센터를 통해 일반 정비 예약을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우선 배정받을 수 있다.

또한, 정기점검 및 간단한 소모품 교체 작업의 경우 예약 없이 서비스 센터를 방문해도 최우선으로 정비를 받을 수 있다.

‘픽업&딜리버리 서비스’는 전담 기사가 고객이 지정한 장소에 방문해 자동차를 픽업 및 인도하는 서비스로 서비스센터에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고객의 편의를 배려했다.

프리미엄 콜 센터를 통해 예약이 가능한 픽업&딜리버리 서비스는 전담 어드바이저가 자동차의 수리 내용 및 점검 과정을 상세히 안내하는 등 고객이 안심하고 믿고 맡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 됐다.

익스프레스 서비스의 경우 보증 기간 내(3년 또는 6만km)에 언제든 적용되며, 픽업&딜리버리 서비스의 경우 1회 무상 제공(차량 출고 후 1년 내 사용)되고 이후 유상 서비스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한국지엠 서비스부문 이용태 전무는 “국내 수입차 브랜드의 위상에 걸맞은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에게 최상의 편의를 제공함과 동시에 보다 공고한 고객 로열티를 확보하기 위해 이번 서비스를 도입하게 됐다”며, “신속하고 편리하며 전문적인 차량 관리 서비스로 쉐보레 제품에 대한 고객 만족도뿐만 아니라 쉐보레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 개선에도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2022 콜로라도’를 시작으로 제공되는 ‘쉐보레 프리미엄 케어 서비스’는 앞으로 출시될 모든 쉐보레 수입 프리미엄 차량에 적용된다.

사진제공=한국지엠주식회사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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