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틀리모터스, 영국 여왕 96번째 생일 기념 행사에 ‘벤테이가’·‘플라잉스퍼’ 전시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벤틀리모터스코리아가 5월 26일 영국대사관에서 열린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생일 기념 행사에 벤테이가와 플라잉스퍼를 전시했다.

이번 행사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96번째 생일이자 즉위 70주년 ‘플래티넘 주빌리’를 기념하기 위한 행사로 벤틀리는 영국을 대표하는 럭셔리 자동차이자 여왕 전용 공식 의전차인 ‘벤틀리 스테이트 리무진’ 제작사로서 참여했다.

벤틀리는 영국 왕실 인증(Royal Warrant)을 획득한 업체로서 2002년 엘리자베스 2세 즉위 50주년인 골든 주빌리(Golden Jubilee)를 기념해 여왕 공식 의전차인 ‘벤틀리 스테이트 리무진’을 의뢰받아 여왕만을 위한 자동차를 특별 제작해 선물한 바 있다.

‘벤틀리 스테이트 리무진’에는 여왕만을 위한 특별한 디자인과 기능이 적용되어 있다. 먼저 행진 시 리무진에 붙어 뛰어가는 경호원들의 행진 속도와 앞서 가는 마차 속도에 맞춘 시속 6.4km의 정속 주행 크루즈 컨트롤 기능이 대표적이다.

또한, 모자를 즐겨쓰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취향을 고려해 차량 전고를 1,770mm로 높였으며, 90도로 열리는 코치 도어가 적용돼 여왕이 하차 시 마치 마차에서 내리는 듯한 연출 효과를 준다.

한편,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영국 및 세계 역사상 가장 오랫동안 재위하고 있는 국왕으로 1952년 25세의 나이로 즉위해 2022년 올해 즉위 70주년 ‘플래티넘 주빌리’를 앞두고 있다.

이를 기념해 영국 정부는 6월 2일부터 6월 5일까지 성대한 축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제공=벤틀리모터스코리아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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