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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국내 대표 관광지 제주서 ‘토레스 전시 이벤트’ 진행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쌍용자동차가 토레스 출시를 기념해 대한민국 대표 관광지 제주도에서 ‘토레스 전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전시 이벤트는 여름 휴가시즌을 맞아 8월 31일까지 제주도 성산읍에 위치한 커뮤니티 호텔 플레이스 캠프 제주에서 진행되며, 전 객실 투숙객이 모두 볼 수 있는 플레이스 캠프 광장에서 토레스를 만나 볼 수 있다.

특히, 전시부스에는 레저와 캠핑에 유용한 커스터마이징 아이템이 장착된 토레스를 관람할 수 있도록 전시될 예정이다.

먼저, 제주 서귀포시 성산읍에 위치한 MZ세대를 위한 커뮤니티 호텔 플레이스 캠프 제주에서는 ‘토레스 베이스캠프’가 운영된다.

이벤트 기간 중 호텔 내 전시된 토레스를 촬영 후 인스타그램 등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쌍용어드벤처 어반 쿨링박스(5명), 토레스 빈티지 무드랜턴(10명), 토레스 그래픽스 캠핑머그 세트(20명) 등 추첨을 통해 경품으로 제공한다.

또한, 플레이스 캠프 제주 투숙객이 8월 31일까지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쌍용자동차 모바일 구매상담 신청을 하면, 플레이스 캠프 제주의 디럭스룸 1박 숙박권(5명), 도렐(Dorrell) 16온스 클린켄틴 스틸컵(20명) 등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두 번째로 쌍용차는 롯데렌터카 제주지점과 함께 토레스를 제주도에서 체험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8월 31일까지 운영한다.

롯데렌터카 제주지점을 통해 토레스를 단기 렌탈한 고객 중 토레스와 함께 제주도의 멋진 배경을 촬영해 SNS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쌍용어드벤처 어반 쿨링박스 등 다양한 경품도 증정한다.

마지막으로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유럽풍 감성 디저트카페 자드부팡에서도 8월 31일까지 오프로드 감성을 극대화한 튜닝된 토레스가 자드부팡 내 ‘토레스 스페셜 개러지’에 전시된다.

전시된 차량에는 루프 캐리어, 리어 래더, 리어 스페어타이어 랙, 불바 등이 장착됐으며, 인치업 튜닝으로 오프로드 감성을 극대화했다.

사진제공=쌍용자동차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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