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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초보운전자 대상 안전운전 교육 ‘2022 드라이빙 스킬 포 라이프’ 시작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 데이비드 제프리, 포드코리아)가 초보운전자 대상 안전운전 교육인 ’2022 드라이빙 스킬 포 라이프(DSFL)’를 시작한다.

포드코리아가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들 중 하나인 DSFL(Driving Skills for Life)은 한국에서 2016년부터 한국생활안전연합과 함께 지속 개최해 온 행사이다.

특히,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온라인 기반으로 운영되었던 지난 2년 동안의 행사와는 달리 올해는 온·오프라인 통합 운영으로 확장되었다.

2022 DSFL 프로그램은 총 4편으로 제작된 초보자를 위한 안전운전 시리즈 영상을 시작으로, 다양한 안전운전 상식을 다룬 라이브 퀴즈쇼 및 안전운전 실습 교육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사전 온라인 퀴즈를 통해 선발된 총 300명은 9월 28일 ‘초보운전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각종 안전운전 상식’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온라인 라이브 퀴즈쇼에 참가하게 된다.

또한, 퀴즈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참가자들에게는 10월 22일, 23일 양일 간 인제 스피디움에 마련된 특별 교육장에서 진행되는 안전운전 교육에 우선 신청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오프라인 안전운전 교육은 이론교육과 실습을 병행해 참가자들이 이론교육을 통해 얻은 지식을 현장 운전 실습을 통해 바로 익힐 수 있도록 이뤄져있다.

이론교육은 기본적인 안전운전(Safe Driving)상식, 차량 일상 점검(Daily Vehicle Inspection), 운전 시뮬레이터(Driving Simulator), 졸음 운전 예방(Drowsy Driving) 내용으로 진행된다.

또한, 실습 교육은 실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예방하거나 피해를 줄일 수 있는 상황별 급제동(Braking by Road Situation), 위험 회피(Avoiding Dangerous Situation), 협로 통과(Driving in Narrow Road), 슬라럼(Slalom) 등 초보운전자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을 포함한 종합안전운전교육으로 운영된다.

데이비드 제프리 대표는 “안전운전 문화 확산에 공헌해온 DSFL을 올해 온·오프라인 통합으로 확장 운영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포드코리아는 DSFL을 비롯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역사회 발전과 상생에 기여할 것이다”고 밝혔다.

DSFL 프로그램은 포드가 미국 도로안전청 및 각계의 안전전문가와 협력해 기획한 프로그램으로 올바른 운전교육을 통해 운전자 및 탑승자 안전과 더불어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2003년 미국에서 시작된 이래로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중동 등 세계로 범위를 넓히며 100만 명 이상의 운전자를 교육해왔다.

특히, 국가별로 전문성과 공익성을 갖춘 기관이나 NGO 및 안전 전문가와의 협업을 통해 진행되며, 국내에서는 2016년부터 사단법인 한국생활안전연합과 함께 진행하고 있다.

한편, 포드코리아는 DSFL 외에도 포드 환경 프로그램, 포드 미래 인재 양성 프로그램 및 매년 글로벌 자원봉사의 달을 지정하여 다양한 기부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 기업의 지속가능한 경영을 목표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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