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용차

폭스바겐 ID.4, 액션 블록버스터 시리즈 ‘고질라 × 콩: 뉴 엠파이어’ 등장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폭스바겐이 워너 브라더스, 레전더리 엔터테인먼트와 협력, 순수 전기 SUV ID.4를 몬스터버스의 새로운 액션 블록버스터 시리즈 ‘고질라 × 콩: 뉴 엠파이어’에 새로운 캐스트로 등장시켰다.

‘고질라 × 콩: 뉴 엠파이어’는 상상을 초월하는 거대한 위협에 맞서 힘을 합친 ‘고질라’와 ‘콩’이 최강의 팀웍을 펼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지난해 12월 공개된 예고편은 1억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3월 27일 세계 첫 개봉일에 앞서 외화 예매율 1위에 오르는 등 세계적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2021년 개봉한 ‘고질라 VS 콩’의 후속작으로 전작의 출연진과 제작진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해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예고하는 가운데, 새롭게 등장하는 폭스바겐 ID.4가 영화 내에서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폭스바겐은 숏폼 콘텐츠 시리즈를 함께 개발해 글로벌 전동화에 대한 의지를 강화하는 동시에 이번 영화와의 파트너십을 공고히 했다.

ID.4는 합리적인 구매 가격과 함께 긴 주행거리, 높은 전비로 인한 뛰어난 효율성, 아낌없이 탑재된 첨단 안전 및 편의 사양으로 전동화 시대에 폭스바겐의 ‘모두를 위한 차’ 계보를 잇는 대표 모델이다.

이를 증명하듯 ID.4는 올해 강화된 보조금 정책 가운데서도 국내 수입 전기차 부문 최대 보조금을 받으며 상품성과 효율성을 증명한 바 있다.

사진제공=폭스바겐코리아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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