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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5, 갤러리 품격 높여줄 ‘BMW 프로이데 라운지’ 신설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10월 19일까지 나흘간 전라남도 해남군에 위치한 파인비치 골프링크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유일의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정규 투어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5’가 갤러리 경험의 품격을 한층 더 높여줄 프리미엄 공간 ‘BMW 프로이데 라운지’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에 신설한 옥토버페스트 라운지, 1박 2일 갤러리 티켓 및 엑설런스 라운지 완판 등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에 대한 골프팬의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고자 추가로 신설한 ‘BMW 프로이데 라운지’는 갤러리들의 다이나믹한 경기 관람뿐 아니라 고품격의 식음 서비스와 편안한 휴식, 그리고 브랜드 감성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프리미엄 공간으로 운영된다.

특히, 18번홀 그린 옆 2층에 자리 잡고 있어 대회장의 수려한 해안 절경과 선수의 클러치 퍼팅 장면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고 대회의 긴장감과 감동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BMW 프로이데 라운지 티켓은 BMW 밴티지 앱을 통해 한정 판매로 진행되며, 등급에 따라 최대 20%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명현관 해남군수는 “이른 아침부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대회장을 찾아오시는 국내외 골프팬들의 뜨거운 열기에 놀랐다”며, ”이러한 골프 팬들의 관심과 성원에 부합할 수 있도록 해남군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협조하는 한편, 앞으로도 천혜의 자연 환경을 갖춘 해남을 세계적인 골프 관광 중심지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사진제공=BMW 그룹 코리아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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