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 모빌리티, 2025년 11월 글로벌 판매 전년 대비 1.4% 증가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KG 모빌리티(KGM)가 2025년 11월 한 달간 글로벌 시장에서 총 8,971대를 판매, 전년 동월 대비 1.4% 증가한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이러한 실적은 전기차 보조금 소진으로 내수 판매가 줄며 전월 대비로는 감소했으나, 수출 물량 증가세가 이어지며 전년 동월 대비 증가로 이어졌다.
11월 내수 판매는 무쏘 EV 판매량이 줄며 전년 동월 대비 감소했으나, 토레스와 액티언 하이브리드가 꾸준한 판매 상승세를 보이며 호조세를 이었다.
11월 수출은 튀르키예와 헝가리 등으로의 판매가 늘며 전년 동월 대비 5.6%, 누계 대비로도 16.7% 증가했다.
차종별로는 코란도(1,163대)와 함께 토레스 EVX(853대), 토레스 하이브리드(675대), 무쏘 EV(497대), 액티언 하이브리드(280대) 등 친환경차량의 판매 물량이 늘며 증가세를 이었다.
KGM은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 등 독일 시장 대규모 글로벌 론칭(9월)에 이어 10월과 11월 튀르키예와 이스라엘 등 개별 국가별로 대리점사와 기자단을 대상으로 신제품 출시 행사를 갖고 수출 시장 공략 가속화에 나섰다.
KGM 관계자는 “보조금 소진으로 전기차 판매가 줄며 전월 대비 감소했으나, 수출 물량 증가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로는 상승세를 이었다”며, “수출 증가는 물론 국내 최고 수준의 중고차 잔존 가치를 보장하는 ‘슬림페이 플랜 할부 프로그램’을 통한 고객 혜택 강화 등 내수 시장도 적극 대응해 판매 물량을 늘려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2025년 11월까지 누적 판매에 있어서는 내수 3만7590대, 수출 6만3286대 등 총 10만876대(CKD 포함)로 집계, 전년 누계 대비 2.2% 증가했다.
사진제공=KG 모빌리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