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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한국사업장, 2026년 3월 글로벌 판매 전년 대비 24.2% 증가

[고카넷, 글=남태화 기자] GM 한국사업장이 2026년 3월 한 달간 글로벌 시장에서 완성차 기준으로 총 5만1215대(캐딜락 제외)를 판매, 전년 동월 대비 24.2% 증가한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내수 시장에서는 단종 모델 1대 포함해 총 911대를 판매, 전년 동월 대비 34.8% 감소했다. 모델별 실적에서는 725대를 판매한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실적을 리드했다.

해외 시장에서는 총 5만304대를 판매, 전년 동월 대비 26.2% 증가했다. 모델별로는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파생모델 포함)가 전년 동월 대비 12.6% 증가한 3만761대를 판매해 실적을 리드했다.

또한,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파생모델 포함)가 전년 동월 대비 56.0% 증가한 1만9543대를 판매해 그 뒤를 이었다.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는 정통 SUV 스타일의 디자인에 안정적인 차체 비율이 돋보이는 소형 SUV이며, 가솔린 터보 엔진을 기반으로 한 뛰어난 주행 성능과 다양한 편의 사양, 넉넉한 적재 공간을 갖춰 시장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세단의 민첩한 주행 감각과 SUV의 실용성을 결합한 CUV이다. 또한, 경쾌한 주행 감각과 효율적인 연비를 제공하며, 동급 대비 넉넉한 휠베이스를 기반으로 넓은 실내 공간과 안정적인 승차감을 확보했다.

GM 한국사업장 영업·서비스·마케팅 부문 구스타보 콜로시(Gustavo Colossi) 부사장은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가 글로벌 시장에서 꾸준한 수요를 보이며 GM 한국사업장이 올해 들어 첫 실적 성장세를 기록하는 데에 일조했다”며, “매력적인 혜택을 보다 많은 소비자가 누릴 수 있게 함과 동시에 쉐보레 브랜드와 제품에 대한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6년 3월까지 누적 판매에 있어서는 내수 2,603대, 해외 12만9945대 등 총 13만2548대로 집계, 전년 누계 대비 17.8% 증가했다.

사진제공 = GM 한국사업장

남태화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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