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터카/중고차

롯데렌터카, ‘2017 IEVE’ 참가… 전시 및 시승에서 상담·계약까지 원스톱 서비스 제공

롯데렌탈(대표이사 표현명)의 렌터카 브랜드 롯데렌터카가 오는 17일 제주도에서 개막하는 ‘제4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IEVE)’에 홍보 부스를 마련,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엑스포 기간인 19일에는 국내 최초로 롯데홈쇼핑을 통해 모든 전기차 차종의 장기렌터카 상담예약이 가능한 특별 방송을 진행한다.

‘제4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의 공식렌터카로 선정된 롯데렌터카는 전시기간 동안 별도의 홍보 부스를 통해 아이오닉 일렉트릭 전시 및 무료 시승부터 전기차 장기렌터카 상담과 계약까지 한 자리에서 가능한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롯데렌터카는 공식렌터카 업체로서 행사 의전차를 제공하고 엑스포 관람객 및 행사 관계자에게 최대 80%의 단기렌터카 특별할인율을 제공해 엑스포 참가자 이동 편의에 기여한다.

‘제4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제주도 여미지 식물원 및 중문관광단지일대에서 열린다.

롯데렌터카는 엑스포 기간 내 전기차 이용에 관심이 있는 전국곳곳의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전기차 장기렌터카에 대한 문의 및 상담을 할 수 있도록 국내 최초로 전기차 장기렌터카 특별 방송을 진행한다.

전기차 특별 방송은 19일 19시20분부터 20시20분까지 롯데홈쇼핑을 통해 1시간 동안 진행되며, 전기차를 보다 편리하고 경제적으로 이용하고 내 차로 소유할 수 있는 친환경 전기차 장기렌터카 상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방송 중 국내 시판중인 모든 전기차 상담 예약이 가능하며, 48개월 할부에 제주 보조금 기준으로 아이오닉 일렉트릭의 경우 월 14만원대, SM3 Z.E.는 월 8만원대에, BMW i3 94Ah는 월 47만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기존 모델 대비 주행거리가 연장된 BMW i3 94Ah의 경우에는 롯데렌터카 전기차 홈쇼핑에서 국내 최초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방송을 통한 상담 예약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약 550만원 상당의 스위스 플라이어(Flyer) 명품 전기자전거를 경품으로 제공하며, 모든 상담 고객에게는 단기렌터카 50% 할인 쿠폰이 제공된다.

홈쇼핑을 통해 전기차 장기렌터카를 계약한 전 고객에게는 2채널 블랙박스와 썬팅, 벌집매트를 무료 증정한다.

롯데렌터카에서 판매하는 ‘전기차 장기렌터카’는 24개월 이상 60개월 미만의 계약기간 동안 고객이 원하는 전기차를 신차 장기렌터카로 이용하고 계약 종료 시 타던 차량을 인수 또는 반납할 수 있는 상품이다.

롯데렌터카만의 차별화된 차량관리 서비스와 장거리 이동을 위한 단기렌터카 지원 등으로 기존 전기차 이용의 단점을 완벽하게 보완했다.

롯데렌터카의 전기차 장기렌트 상품은 전기차를 직접 구매하는 공모가 대비 최대 약 150만 원 저렴하며, 계속 새로운 모델이 나오고 있는 전기차 시장에서 이용하고 있는 전기차에 대한 잔존가치나 중고가에 대한 부담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표현명 사장은 “친환경 전기차의 보급은 기존의 에너지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전 세계적 이슈이며, 거스를 수 없는 메가트렌드로 업계는 앞으로 매년 15만대 규모인 렌터카 시장의 약 4%인 6000대 정도가 전기자동차로 대체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이미 시작된 친환경차 시대에서 아시아 No.1 롯데렌터카가 고객들에게 편리하고 쾌적한 전기차 이용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국내 전기차 보급 확대에 기여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렌터카는 전국 220여 개 영업망과 16만대가 넘는 차량을 보유한 대한민국 대표 렌터카 브랜드로서 발빠른 친환경 전기차 장·단기렌터카 및 카셰어링 운영을 통해 국내 전기차 보급 활성화 및 고객 경험 확대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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