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 14년 연속 ‘퍼스트클래스 브랜드’ 선정
[고카넷, 글=정양찬 기자] 롯데렌탈(대표 표현명)의 렌터카 브랜드 롯데렌터카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한 ‘2018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렌터카 부문 ‘퍼스트클래스 브랜드’로 선정, 14년 연속 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2018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2018년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브랜드를 소비자가 직접 선정하고 시상하는 상으로 24만9921명, 약 343만 건에 이르는 역대 최대규모의 투표 참여로 높은 신뢰와 권위를 자랑한다.
국내에서 활동중인 모든 브랜드를 대상으로 인지도, 매출, 시장점유율 등 기초조사로 1차 후보를 선별하고 온라인, 모바일 및 유선조사를 통한 전국 소비자 투표를 실시해 부문별 최고지수를 획득한 브랜드를 최종 선정한다.
지난 2003년 재정이래 올해로 16주년을 맞이한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서 롯데렌터카는 2005년부터 14년 연속 렌터카 부문 퍼스트브랜드에 선정됐다.
롯데렌터카는 카셰어링(그린카)부터 단기렌터카, 월간렌터카, 기사 포함 렌터카, 신차·중고차 장기렌터카, 오토리스, 내 차 팔기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모든 자동차 생활을 위한 서비스 풀 라인업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친환경 전기차 카셰어링 및 장·단기렌터카 상품으로 전기차 보급 활성화 및 고객 경험 확대에도 앞장서고 있다.
롯데렌탈 마케팅부문장 남승현 상무는 “앞으로도 롯데렌터카는 Asia No.1 렌터카 브랜드로서 최고의 서비스와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제공해 고객의 더 나은 삶을 창조(Create a Better Life)하고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렌터카 브랜드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