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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쏘카만 있어도 특별한 휴식’ 진행… “열심히 일한 당신, 쏘카와 24시간 떠나라!”

[고카넷, 글=정양찬 기자] 쏘카가 일상생활에서 공유차량을 좀 더 쉽고 편하게 접할 수 있도록 지난 4월부터 진행한 ‘쏘카만 있어도’의 6월 이벤트로, 쏘카 차량을 최대 24시간 1만8000원에 대여할 수 있는 ‘쏘카만 있어도 특별한 휴식’을 회원들에게 제공한다.

‘쏘카만 있어도’ 대여료 할인 이벤트는 소유가 아닌 공유를 통한 이동습관과 공유차량 문화 정착을 위한 ‘쏘카 공유이동 생활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난 4월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언제 어디서든 필요할 때 쏘카 공유 차량을 통해 일상의 모든 이동이 해결될 수 있다는 이용자 인식 및 경험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쏘카만 있어도 특별한 휴식’은 10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며, 전국 4,000여 개 쏘카존(제주공항 제외)에서 주중 최대 24시간(최소 8시간 이상) 쏘카 차량을 예약할 경우 차종(전기차 등 일부 차종 제외) 및 시간에 관계없이 대여료 1만8000원이 적용된다. 단, 보험료, 주행요금, 하이패스 비용 등은 기존 요금 체계와 동일하게 적용된다.

이벤트 기간 내 인당 쿠폰 발급 횟수는 무제한이며 출발 및 반납 시간 제한은 일요일 19시~금요일 19시, 예약 시점은 아무 때나 상관없다.

이와 함께 지난 4월 ‘쏘카만 있어도’의 첫 이벤트로 선보인 ‘쏘카만 있어도 편안한 퇴근’은 이용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지난달에 이어 이번 달에도 3개월째 앵콜 프로모션을 이어간다.

‘쏘카만 있어도 편안한 퇴근’ 역시 주중 전용으로, 당일 저녁 6시부터 익일 오전 10시까지 출퇴근 시 최소 8시간 이상 대여할 경우 쏘카 차량을 1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쏘카는 지난 2012년 4월 서비스 시작 이후 8년차인 현재 회원수는 500만 명에 육박했으며, 전국 쏘카존 4,,000여 개, 차량 대수 1만 2천여 대로 차량 공유의 일상화와 대중화를 이끌어왔다.

높은 구매 비용을 부담하면서 차량을 소유하는 대신 필요할 때마다 공유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카셰어링 서비스에 대한 인지도와 경험이 전 연령대에 걸쳐 축적되면서 현재 쏘카 회원은 30대 이상이 절반에 달한다.

쏘카 한서진 마케팅본부장은 “일상에서 이동이 필요한 순간, 언제 어디서든 내 차 없이도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한 도시와 사회를 만드는 것이 쏘카의 목표”라며, “쏘카는 실제 모든 사람들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공유를 통한 이동의 해결이 가능하도록 앞으로도 공유차량 문화와 환경을 만들어 나가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쏘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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